아무리 아름다운 사람이라도 인간이라면 누구나 필연적으로 노화를 맞이하게 된다. 타고난 피부가 좋아도 후천적으로 이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은 채 노화까지 겪게 될 경우 탄력을 잃고 늘어지거나 트러블이 돋아나는 상황을 피하기 어렵다.
이는 반대로 선천적으로 좋은 피부를 타고나지 않았더라도 후천적인 관리를 통해 피부 문제를 극복할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따라서 개인의 첫인상이 되는 피부를 확실하게 관리하고 싶다면 전문가의 진단과 도움이 중요하다.
이에 관하여 르보떼에스테틱을 운영하는 이하은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르보떼에스테틱의 창업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A. 에스테틱 운영 경력이 있는 어머니 밑에서 17살 때부터 피부 자격증을 땄고 이후 어머니가 알려주신 고객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가짐을 담아서 ‘나’만의 에스테틱을 창업하고자 르보떼라는 이름으로 첫 창업을 했다.
Q. 르보떼에스테틱의 주요 프로그램을 소개해 주십시오.
A. 이곳의 대표 프로그램은 ‘르보떼FacePT’이다. 르보떼FacePT는 1대1 퍼스널 윤곽관리로, 운동할 때 개인 PT를 받는 것처럼 개인별 고민에 따라 맞춤형 테크닉으로 진행되는 기술이다. 르보떼FacePT는 르보떼에서만 받아볼 수 있는 브랜드 케어이고 브랜드 케어란 전국 어디에도 없는 르보떼만의 케어를 의미한다.
Q. 르보떼에스테틱만의 특징을 소개해 주십시오.
A. 르보떼에스테틱은 건강, 힐링, 뷰티라는 삼박자를 맞춰나가고 전국 어디에도 없는 르보떼만의 기술을 연마하고 도전해나가고 있는 브랜드케어 전문점이다. 기존 에스테틱의 틀에서 벗어나 르보떼 케어 프로그램을 보다 전문적인 영역에서 검증받고, 이를 더욱 발전시키려 노력하고 있다. 나아가 고객님들과 소통하며 강한 신뢰를 받고 있다는 점이 가장 차별화된 점이다.
Q. 향후 목표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A. 고객의 마음까지 케어하는 힐링 에스테틱을 운영하고 있으나 향후에는 기존 피부관리 틀에서 벗어난 브랜드케어 전문점을 목표로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 이를 위해 하나씩 해나가야 할 것은 르보떼만의 케어를 의미하는 브랜드케어로만 채워 나가는 것이다. 한 케어가 만들어지기까지 최소 1년~5년 정도의 시간이 걸려 만들어지는데, 이 노력을 멈추지 않고 수정, 보완해 리뉴얼해나갈 것이다.
Q. 독자들에게 전할 말이 있다면.
A. 르보떼를 방문하실 때는 편안한 마음으로 오셨으면 좋겠다. 나는 나만의 힐링 전문점을 만들 큰 그림을 가지고 있기에 고객님 ‘한 사람’의 신임이 더 중요하다. 지난 에스테틱을 홀로 운영한 5년의 시간 동안 양심을 속이고 이윤을 위해서만 운영하지 않았고 고객님의 입장에서 힐링이 되고 행복해지고 피부도 좋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에스테틱이라는 진심을 전하고 싶다. 르보떼에스테틱은 SNS를 통해 사업 일기와 운영에 대한 스토리를 전하고 있다. 관심과 응원으로 소통해나가고 싶고 혹 변했다면 때로는 쓴 말로 권면해달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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