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디에이블뮤직 실용음악학원의 최의명 대표, ‘1:1맞춤교육을 통해 모두가 완성된 음악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A. 교육이라는 것은 무형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잡을 수 없는 막연한 ‘무언가’ 만을 팔고 싶지 않았다. 이곳을 다녀가는 사람들에게 ‘소리’를 팔고 있지만, 그 소리를 자신만의 ‘온전한 것’으로 만들 수 있다면 그보다 뿌듯한 일이 없을 것이다.
단순한 음악학원을 만들고자 했다면 디에이블뮤직도 지금 없었을 것이다. 음악이 탄생했을 때 좋은 음향을 통해 작품을 만드는 것이 커리큘럼의 핵심이라고 말한 바 있다. 좋은 레시피를 가지고만 있다고 한들 좋은 음식이 나오지 않는다. 좋은 레시피가 있다면 좋은 도구를 가지고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야 한다. 좋은 레시피를 만들 수 있는 곳, 좋은 도구를 가지고 있는 곳,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주는 곳,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할 수 있는 곳이 바로 디에이블뮤직이다.
Q. 향후 전망과 목표가 있다면
A. 여기서 배우는 분 들 중에서 유명한 가수, 혹은 실력있는 연주자를 만들어 내는 것이 최종 목표이다.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며 누구에게나 최선을 다하는 커리큘럼을 진행할 것이다. 여기 계시는 선생님들이 정말 고생을 많이 하신다. 정해진 커리큘럼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가치관과 신념은 우리 강사진들 모두가 공유한 부분이다. 여러분들의 꿈과 열정을 우리에게 맡겨 준다면, 그에 상응하는 성과를 보여드리는 원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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