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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에머물다 남구로점의 송화진대표, '가성비가 아닌 질 높은 관리를 통해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드린다'

한국강소기업뉴스 | 기사입력 2020/10/23 [16:16]

스무살에머물다 남구로점의 송화진대표, '가성비가 아닌 질 높은 관리를 통해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드린다'

한국강소기업뉴스 | 입력 : 2020/10/23 [16:16]

최근 경제불황이 장기화되자대중들은 가성비’ 보다는한 번을 방문하더라도 좋은 서비스를 받고 나오고자 하는 성향이 두드러지고 있다이는 특히 뷰티 관련 산업에 적용되는 사례이기도 하다이와 관련하여 본지는 구로에 위치한 스무살에머물다 남구로점의 송화진 대표를 만나 피부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스무살에머물다 남구로점은 피부관리에 특화된 전문 프렌차이즈로써뉴스킨 제품을 사용해 에이지락을 모티브로 해 관리에 임하고 있다에이지락은 쉽게 표현하자면 노화를 잠근다는 의미인데진행하는 노화를 막을 수는 없어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그 시기를 건강하게 늦추는 것이다송 대표는 샵을 운영하기 전부터 뷰티 산업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처음에는 나 자신을 꾸미는 것에 집중하다가나중에는 욕심이 나다 보니 남들을 꾸며주는 것도 즐기게 되었다고 한다이런 과정 속에서 타인의 기쁨이 곧 나의 기쁨이 되고이 분야에 재능이 있다는 것을 알고 업으로 정하게 되었다고 한다.

 

스무살에머물다 남구로점은 피부관리샵즉 에스테틱 샵이라고 할 수 있다제품은 철저하게 약산성만을 사용하는데시중 화장품이 대부분 알카리성인 것에 비하면 대조적이다약산성의 경우 피부에 닿았을 때 부작용이 거의 없다는 것이 강점인데이를 통해 갈바닉이란 기기로 관리를 진행하고 림프순환윤곽관리물광미백속눈썹 등의 관리를 통해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고 밝혔다.

 

 

 

 

송 대표는스무살에머물다가 피부 국가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관이라는 점에서 타 샵과 분명한 차별점이 있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5회만 받아도 합격 가능한 커리큘럼을 통해 피부관리샵으로써의 정체성뿐만 아니라일종의 공방아카데미로써의 기능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경제불황이 장기화되고 있다고 하더라도사람들은 꾸밈과 관리에 소홀히 하지 않는 법이다불황을 잘 타지 않는 종목으로 불리기도 하는 뷰티 관련 분야를 배울 수 있다는 것은 스무살에머물다가 가지는 큰 강점이라고 할 수 있다.

 

 

송 대표는 매주 월요일에 각 지점의 관계자들과 만나서 시술이나 제품 관련한 회의와 연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특히이윤이 적더라도 고객 분들에게 최대한 많은 것들을 해드리고 싶다는 것이 매장 운영의 가치관이라고 이야기한다단순히 관리만 진행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관리 과정에 있어 고객과 꾸준히 소통하기 때문에 방문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한다원하는 것을 알아야즉 니즈를 파악해야 서비스의 만족도가 정비례하여 올라가기 때문이다.

 

 

 

 


송 대표는 지금의 스무살에머물다를 운영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샵을 더 확장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자신만의 노하우를 담은그리고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공간을 많이 만들어서 많은 분들과 함께 하고 싶다고 말한다송 대표는 마지막으로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투자 대비 확실한 효과를 줄 수 있는 것이 바로 건강이라고 말하며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노화를 막아 건강을 지키길 바란다고 언급했다송 대표는 고객이 이뻐지면 고객 그 자체로 홍보 모델이라고 이야기한다불필요한 마케팅에 돈과 시간을 쓰느니 고객에게 더 충실하겠다고 밝히며 이야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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