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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교류촉진위원회 이창호 위원장, ‘중국문화를 알면 중국이 보인다 《중화中華》’ 신간펴냄

밸류업뉴스미디어 | 기사입력 2021/12/16 [15:23]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이창호 위원장, ‘중국문화를 알면 중국이 보인다 《중화中華》’ 신간펴냄

밸류업뉴스미디어 | 입력 : 2021/12/16 [15:23]

도서출판 북그루는 ‘한중수교 30주년’을 맞아, 한중의 미래를 밝히는 특별한 신간이 내년 1월1일부로 출간된다. 《시진핑 위대한 중국을 품다》 저자 겸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이창호 위원장이 집필한 ‘중국문화를 알면 중국이 보인다’《중화中華》가 바로 그 책이다.

 

중국은 예로부터 문화대국임을 강조하고 있다. 사실 그들만의 주장이 아니라 중국이 상품화할 수 있는 원천자원으로서 문화 자본이 풍부하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우리에게는 민주주의가 선이고, 무조건 독재는 나쁘다고 단순하게 생각한다. 반면 중국은 사회주의 국가속에서 문화 자본을 활용하여 경제발전을 추진하고 있는 것은 자연스러운 수순이고 최선의 길이기도 하다.

 

중국은 한족과 55개 소수민족으로 이루어진 다민족국가이다. 중국에서는 공인된 56개 민족 외에도 다양한 민족이 존재한다. 오늘날 중국에서는 중화민족이라는 단일민족 만들기를 하고 있지만, 문화적으로는 여전히 다양하다. 중국은 지역마다 문화가 다르고, 민족마다 특색이 다르다.

 

왜 우리는 중국문화를 이해하기 어려울까? 상식으로 여겨지는 것이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깊은 고민을 바탕으로 오랜 기간 다각적인 시도와 난관을 거쳐 기존 중국문화 관련 서적의 장점은 계승하고 한계는 지양하면서 보다 광범위한 독자들에게 중국의 참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책을 내놓게 되었다.

 

이 책, ‘중국문화를 알면 중국이 보인다’《중화中華》는 ▲찬란한 중국문화 ▲중국의 역사 ▲중국의 문화 ▲중국의 음식 ▲중국 여성과 가족제도의 변화 ▲중국인의 의식 ▲중국인의 가치관 ▲중국의 소수민족을 한 권에 정리하여 ‘중국’이라는 중심을 더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편 2022년을 ‘한중 문화교류의 해’을 맞이하여 중국에 한 발자국 더 다가가고자 하여 독자들을 위한, 친절한 안내서는 12월21일부터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영풍문고, 북센 등 전국 온, 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구입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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