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교류촉진위원회호남지회, 탄소중립을 위한 생태문명과ESG 호남포럼 개최“모든 정책을 ‘생태문명’으로 전환해야”
한중교류촉진위원회호남지회(지회장 이동기 행정학박사)는 오는 20일 전남 순천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오후2시부터 4시까지 2시간동안 세계적 이슈인 탄소중립을 위한 생태문명과ESG호남포럼이 개최된다.
대한민국은 전세계인구의 0.7%를 차지하고 세계 땅덩어리의 0.07%를 차지하지만 세계8위
7억 톤의 이산화탄소배출국가다. 지구 온난화 현상을 억제하기 위해 이산화탄소제로운동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유발 하라리(Yuval Harari)같은 대작가는 앞으로 바이러스 같은 팬데믹은 없을 것이라고 예견하였지만 빗나갔다. 온 세계가 코로나 팬데믹의 상황에서 백신을 개발하고 투여하면서 잠잠하다 싶더니 더 강한 변이 바이러스들이 나타나 지구 전체를 강타하고 있다.
나라마다 정치⋅경제⋅사회⋅문화 모든 영역에 있어서 새로운 혁신적 변화정책을 모색하고 있지만 뚜렷한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는 이때에 지구 온난화 현상을 억제하기 위해 이산화탄소제로운동 또한 가속화될 전망이다.
이번 호남포럼에서 기후변화문제에 심각성을 알리며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는 전문가집단과 기후변화에 별문제가 없다는 통계와 내용을 내놓으며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못하게 하는 전문가집단들이 늘 자신들의 이론을 가지고 논문 학술지 언론 방송을 통하여 자신들의 의견들을 관철시키려고 한다.
2018년 현재 이산화탄소배출량은 중국112억 톤, 미국53억 톤, 인도26억 톤, 러시아17억 톤, 일본12억 톤, 독일8억 톤, 이란7억2천만 톤, 한국7억 톤으로 세계8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간역사의 초기, 생물학적 역사의 초기에는 이용할 수 있는 에너지가 남아돌았다.
이제 에너지 경쟁과 에너지 전쟁의 시대가 되어 가장 큰 화두는 지구온난화 탄소중립이다.
정부와 기업 간 탄소중립에 관한 실질적인 협력과 교류를 통해 탄소중립운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져야하는데 선언적인 협약으로 그치고 있는 현실이다.
또 탄소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제도로 목표관리제와 탄소배출권거래제 정책은 재고해야할 정책이 아닌가 싶다. 인쇄술이 낳은 최초의 상품은 성서가 아닌 ‘면죄부’였다. 탄소배출을 금품으로 납부한다면 죄를 사고파는 면죄부와 무엇이 다를까요.
한편 한중교류촉진위원회는 모든 정책을 “생태문명”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본다. 세계적으로 보면 겨자씨보다 더 작은 “탄소중립을 위한 생태문명과 ESG호남포럼”순수민간포럼이지만 국민들이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세심한 정책을 마련한다.
게다가 국민 스스로, 기업 스스로, 기후변화와 탄소배출에 적극적 참여와 해결만이 현세대와 미래세대가 아우르며 깨끗하고 아름답고 건강한 나라가 보장될 수 있도록 새로운 모멘텀을 만들어가고자 한다. <저작권자 ⓒ 밸류업뉴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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