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중앙신협[이사장 나영환] 금융협동조합 인천•경기 ‘2021 ~ 2022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2년연속 정부인증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02일 밝혔다.
현재 중앙정부기관, 공공기관, 기관산하 공기업, 대기업, 금융기업, 학교재단, 연구기관등 총350개소 ESG(지역사회공헌 인정) 기관으로 등록되어 있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도로, 지역사회,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기업과 기관을 발굴하고 있다. 심사항목은 ▲환경경영 ▲사회공헌 추진체계 ▲사회공헌 문제인식 ▲사회공헌 프로그램 ▲사회공헌 네트워크 ▲사회공헌 성과영향 ▲윤리경영 등 총 7개 분야에서 각각 2개에서 5개까지 구성된 세부 심사 지표, 총 25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이번 평가지표는 전년도에 이어 한국표준협회의 엄격한 심사기준과 공무원•학계•비영리단체•현장전문가 산술적 평가점수반영 및 심사지표별로 진단수준을 개별 평가하였다.
성남중앙신협은 환경경영, 사회공헌 문제인식, 사회공헌 네트워크사회공헌, 사회공헌 추진체계, 윤리경영, 사회공헌 프로그램 부분 등에서 골고루 우수한 평가를 받는 등, 전 지표에서 진단수준 레벨 1~5중 2021년도 레벨 4(확산), 2022년도 레벨 3(이행) 이상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올해는 ESG 기반의 사회공헌 추진실적과 성과를 복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환경과 거버넌스 지표를 신설해 심사가 진행됐다.
보건복지부 ESG인정기업추진(협동조합)담당 임용석 관리본부 기획팀장은 선진국 및 해외 글로벌시장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지속가능 이행강조와 국내정부의 100대과제로 공공기관의 사회적가치 실현이 매우 중요하게 변화하고 있고, 기업의 이미지제고•사회적 리스크관리 등 사회적 책임요구의 대응에 맞게 금융협동조합의 변모가 시대적으로 요구받고 있다고 말했다. 중앙회를 포함한 성남중앙신협 소속 모든직원들은 지속가능한 ESG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실천하고 이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리본부 김건우, 김나영 소속담당은 지속가능한 ESG 사회적가치 실현성과와 전년도에 이어 2022년도 연속 정부인증기업에 선정됨을 감사하다고 말했다.
성남중앙신협은 포용금융활성화지원, 소상공인 자영업자 활성화지원, 경기도 상생협력대출금,지역아동센터 금융교육 어부바 멘토링, 전통시장 상생협력 지원사업, 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집, 어부바신협 연탄나눔, 신협 장애인중심형 복지사업(먹거리나눔), 지역장학사업 등 총16가지 사업과 12월중 1개의 사업을 진행 예정중이며, 사회복지기관·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ESG 관련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저작권자 ⓒ 밸류업뉴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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