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8일 서울시 용산구 동자아트홀에서 그린리모델링 사업 추진 방향 등을 논의하는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관리원, 한국부동산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그린리모델링 지역거점 플랫폼대표기관 및 협력기관 등의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한 이 날 토론회는 오는 2025년 으로 예정된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의무화에 대비하여 의무화 대상 선정 방법,기존건축물 에너지 사용량 평가방법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토론회는 그린리모델링 의무화 및 등급제, 기존 건축물 평가방법, 에너지 성능 평가방법, 의무화 대상 선정 방법 등과 관련한 주제 발표에 이어 참석자 간 의견 개진으로진행되었다.
관리원은 앞으로도 토론회와 세미나 등을 통해 그린리모델링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소통을 확대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밸류업뉴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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