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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기흥구 Ban하다 카페&악세사리 한민기 대표,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상의 퀄리티를 제공하고파”

한국강소기업뉴스 | 기사입력 2020/11/18 [13:39]

용인 기흥구 Ban하다 카페&악세사리 한민기 대표,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상의 퀄리티를 제공하고파”

한국강소기업뉴스 | 입력 : 2020/11/18 [13:39]

최근 프랜차이즈 카페를 제외하고도 동네 개인 카페가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는 추세다그러나 일반적으로 커피 및 음료에만 집중한 카페들은 사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렇듯 일반적인 카페가 아닌 체험이나 판매 관련된 복합적인 사업을 운영해가는 카페들이 살아남고 있다이와 관련하여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에서 Ban하다 카페&악세사리를 운영하고 있는 한민기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 용인 기흥구 보라동 Ban하다 카페&악세사리의 한민기 대표

 

Ban하다 카페&악세사리의 한민기 대표는 아이들 방과 후 학원 갈 때 잠깐씩 들르고가볍게 간식 먹고 필수품처럼 쓰는 악세사리 용품을 함께 구매 하고 기분을 업 시킬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설립하게 됐다고 창업 취지를 밝혔다그리고 Ban하다 카페는 어머니들에겐 커피로 힐링을 선사하고 아이들에겐 최저가의 문구/악세사리 쇼핑을 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말했다.

 

한 대표는 유치원 아이와 저학년 그리고 이 또래의 어머니들을 주효 타겟으로 시작했고지금은 전 연 연령대에서 필요한 필수품으로 확대 진행중이라고 말했다특히 등하교 시간은 아이들의 쉼 공간으로오전/저녁 시간에는 동네 마실 나오시는 할머님들의 차 한 잔 공간으로 자리 매김 했다고 말했다또한문구/악세사리는 동네상권에서 전국 상권으로 확대 진행 중이라며 온라인 쇼핑몰 오픈 임박을 예고했다.

 

그리고 Ban하다 카페&악세사리는 팬시악세사리 일부 상품에서 문구 잡화 전체 상품으로 확대 중이며 카페 메뉴 커피버블티스무디에이드건강차신토불이 미숫가루 등 폭넓은 메뉴를 구비중이다그 외에 간식거리로 오리지널 와플아이스크림 와플허니브레드 등도 제공하고 있다.

 

한 대표는 모든 메뉴모든 상품을 근처 매장보다 질 좋고 저렴한 가격의 전략으로 운영해가고 있다고 밝혔다가격적으로 최대한 저렴하게 공급하고 커피 한 잔을 마시더라도 사은품을 함께 제공한다고 말했다또한전 연령층에서 필요한 악세사리 상품을 공급하며 이는 누구나 예뻐지고 싶은 욕구가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그리고 Ban하다 카페&악세사리는 학생들이 주로 오는 시간대엔 학생들에게 맞춘 음악을오전과 저녁 시간에는 7080 음악을 위주로 세팅한다고 말했다.

 

특히 Ban하다 카페&악세사리에선 거의 대부분의 상품을 도매가보다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고 특정 행사 때만 받을 수 있는 사은품을 매일 1천원만 구매해도 받을 수 있다고 한다오다가다 커피를 마실 수 있고 눈요기도 함께 하고 비록 구매를 하지 않더라도 이런 악세사리나 문구용품이 요즘 유행이구나를 알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 용인 Ban하다 카페&악세사리의 내부전경


한 대표는 Ban하다 카페&악세사리를 마음이 쉴 수 있고 여럿이 동행하여 쉬더라도 맘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특히 착한 가격으로 서로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미 검증된 브랜드 상품을 저렴하게굳이 비싼 상품을 쓰지 않고 퀄리티 좋은 상품을 도매가 이하로 공급한다고 말했다그 예로 아이가 이거 사달라저거 사달라 해서 마지못해 사긴 했는데 계산할 때 얼마입니다 하면서 사은품을 이것 저것 챙겨주며 엄마의 미소를 볼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그리고 현장 마케팅을 중요시 했던 게 가장 주효했던 성공 노하우라고 말했다처음 매출만 생각했으면 아마도 어렵지 않았을까 생각했지만 최대한 고객들의 요구를 들어드리고 만족감을 드리는 데에 집중했다고 한다그 외에도 온라인 쇼핑몰이 활성화 된다면 조금은 안정권에 들어 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며 코로나 대응 방안으로 온라인 활성화 계획이 있다고 전했다또한 한 대표는 워낙 문구/악세사리 상품 종류가 많다보니 카페쪽을 다소 줄여가는 추세라고 말하며 전국적으로 매장을 확대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한 대표는 Ban하다 카페&악세사리 모두가 맘 편하게 마실 수 있고 즐길수 있는 공간이 되고 싶다며 쉽게 마음을 둘수 있는 공간쉽게 찾아와서 힐링 할 수 있는 공간가격/품질 면에서 모두가 쉽게 머무를 수 있는 공간으로 남겠다고 말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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