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뷰티, 헤어 관련하여 대형 프랜차이즈 매장 보다는 소규모의 작은 살롱들이 유행이다. 이는 획일적이고 비슷한 케어 프로그램보다는 한명 한명에 맞춘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를 받기 위함일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구리 수택동에서 영파울러를 운영중인 염혜리 대표와 황영준 대표를 만나보았다.
영파울러의 염혜리 대표와 황영준 대표는 굳이 멀리가지 않고 지역 내에서도 프리미엄 헤어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제공가능 한 살롱을 보여주기 위해 영파울러를 설립했다고 창립 취지를 밝혔다.
영파울러는 두상과 얼굴형에 맞는 개인 맞춤형 성형 펌시술을 전문으로 하고, 부담없이 꾸준하게 받을 수 있는 헤어 및 헤드스파 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펌 시술 시 기본 두상과 얼굴형에 맞추어 시술하고 그에 필요한 자세한 상담 후 작업 시 성형펌에 필요한 볼륨펌 기기, 약제를 사용하여 시술하고 있다. 특히 관리프로그램은 꾸준히 받아야 효과가 있기 때문에 좋은제품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꾸준히 받을 수 있게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또한, 헤드스파를 위해 헤드스파 전용 샴푸대와 기기를 구비하고 있다.
영파울러의 염 대표는 젊은공간의 컨셉으로 요즘 트렌드에 맞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갖추기 위해 애썼다고 전했다. 20대 40대 50대의 중간연령, 30대 스타일리스트들의 장점인 윗세대 아랫세대 감각을 다 표현 가능하고 다 아우를 수 있으며, 제공할 수 있는 숙련된 기술력과 노련미로 20, 30대는 물론 40, 50대가 방문하여 그에 맞는 젊고 트랜디한 스타일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최상급의 펌기기와 약제를 사용하고 편안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살롱 동선을 구축한 구조이고 고객 맞춤형의 디테일한 서비스와 시술상담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그 외에도 헤드스파를 받을 수 있는 기기를 구비하고 워시존 공간을 확보했다고 자부심을 내비쳤다.
황 대표는 일과 라이프밸런스를 맞춰가며 근무 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근무환경과 노동법 규정을 지키며 정당한 대우를 받는 환경에서 근무 할 수 있는 회사를 지향한다고 말했다. 특히, 장기근무 및 우수 직원에게는 영파울러 지점 오픈 및 투자 기회를 부여한다고 설명했다. 프리미엄 살롱의 컨셉에 걸맞게 개개인 맞춤형 서비스와 디테일 하고 고급스러운 서비스 스타일 제공한다고 자부심을 내비쳤다.
염 대표는 본점이 성장하여 타 지점에서도 언제 어디서든 영파울러의 서비스를 쉽게 접할 수 있게 제공할 것이며, 영파울러와 함께 시작한 직원들은 각 영파울러 지점의 원장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게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하며, 헤어는 물론 뷰티아이템, 코스메틱 제품을 개발하여 전달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황 대표는 미용기술과 제품이 많이 발전하면서 기술력이 부족하지 않고 예전처럼 실력이 부족한 스타일리스트도 거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런데 고객이 만족을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고객의 말에 진심으로 경청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말했다. 고객님의 사소한 것 하나하나에도 진심으로 경청하며 시술하면 고객님이 원하는 스타일에 매우 가까워지고 그럼 당연히 고객님들은 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영파울러는 항상 고객의 소리를 경청하고 니즈에 공감하기에 자연스레 맞춤형 프리미엄 서비스로 제공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러한 부분에 목말라 있으신 분들은 영파울러에서 뵙겠다고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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