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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벨르팜므 이하나 대표, “고객과 소통하며 맞춤 시술을 통한 완벽한 만족감을 구현”

한국강소기업뉴스 | 기사입력 2020/12/07 [16:48]

서초 벨르팜므 이하나 대표, “고객과 소통하며 맞춤 시술을 통한 완벽한 만족감을 구현”

한국강소기업뉴스 | 입력 : 2020/12/07 [16:48]

미용을 포함한 뷰티 업계는 이전부터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사업 분야다이는 아름다움에 대한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와 함께 최근에는 미용만을 위한 시술보다는 위생과 청결을 위한 미용도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이와 관련하여 서초구 서초동에서 벨르팜므를 운영하고 있는 이하나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 서초구 서초동 벨르팜므 이하나 대표



벨르팜므의 이하나 대표는 어릴 때부터 예쁜 옷을 입고 예쁘게 화장하는 것 등 꾸미는 걸 좋아해서 고등학교와 대학교까지 미용전문 학교를 진학하게 되었다고 한다학교를 졸업한 후에는 화장품 판매직에서 3년 정도 근무를 했는데 그때도 손님들께 예쁘게 화장을 해드리는 게 너무 재미있었다고 말했다그래서 회사를 그만두고 나의 공간에서 더 많은 분들을 예쁘게 만들어 드리자는 마음으로 창업을 하게 되었다고 설립 취지를 밝혔다.

 

서초동에 위치한 벨르팜므는 20~30대의 젊은 연령층이 많이 찾아주시며주로 속눈썹펌속눈썹연장바디왁싱페이스왁싱브라질리언왁싱 등을 시술한다속눈썹펌은 고객님의 눈매나 속눈썹의 길이와 상태에 맞춰 네가지 컬 종류 중 선택해 가장 고객님과 잘 어울리며 만족스러운 컬이 나올 수 있도록 시술한다물에 들어가도리무버를 사용해도 컬이 처지지 않기 때문에 여행 가시기 전에도 받고 가시는 고객님들이 많으시고 펌 시술 후 뷰러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속눈썹이 빠지거나 잘리지 않게 된다특히 본인의 속눈썹을 가지고 하는 시술이기 때문에 눈이 예민하신 분들도 시술 후 불편함을 느끼시지 않고사후 관리가 편해서 만족도가 아주 높은 시술이다.

 

벨르팜므의 속눈썹연장은 눈이 더 또렷하고 속눈썹이 풍성하게 보이고 싶으신 고객님들께서 주로 하는 시술이다글루는 인증글루를 사용하며모근 보호 기법으로 시술하기 때문에 속눈썹의 빠짐과 손상을 최소화하고 있다마지막으로 왁싱은 남녀노소 인기가 많은 시술이다특히 브라질리언 왁싱의 경우 한번도 안 한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한 사람은 없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시술 후 청결하고 편안하며불쾌한 냄새가 없어졌다고 하시는 고객님들도 많으시다실제로 부인과 질환이 있으신 고객님들도 많이 방문을 해주신다얼굴처럼 노출이 되는 부위는 아니지만 위생과 직결되는 부분이다 보니 사계절 내내 인기가 많은 시술이다.

 

이하나 대표는 당연한 이야기지만 위생에 아주 많이 신경을 쓰고 있다며모든 시술도구는 소독 후 사용하며시술이 끝나면 베드와 베개까지 소독을 한다고 말했다그리고 타샵에 비해 아주 저렴한 시술 가격이지만 룸 마다 샤워실도 완비하고 있으며사용하는 왁스와 제품도 호주 프리미엄 왁싱 브랜드 라이콘 제품만을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속눈썸 펌 같은 경우도 컬이 4가지나 있어서 고객님의 선택 폭이 넓은 시술이라고 소개했다.

 

▲ 서초구 서초동 벨르팜므 주요시술사진



이 대표는 벨르팜므를 운영하며 고객님과의 소통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시술하면서 고객님과 대화를 많이 하는 편인데지나가는 말도 잊지 않고 메모를 해둔다고 전했다그렇게 계속 반복하다보면 메모를 하지 않아도 고객님과 대화했던 내용고객님께서 시술 받으실 때 어디를 불편해 하셨는지어떤 스타일을 좋아하시는지 등이 자연스럽게 떠오른다고 말했다그렇게 되면 고객님께서 편하게 시술받으실 수 있고 시술 후 만족도도 더 높은 편이라고 전했다.

 

그리고 이하나 대표는 고객님들이 늘 더 예쁘게편하게 시술을 받으실 수 있도록 고민하고 신제품이 나오면 테스트 후 고객님들께 시술 해드렸을 때 전보다 더 만족스러워 해주실 때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그러기 위해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공부하고 연습하고 주기적으로 세미나도 다니면서 견문을 넓히고 새로운 기술을 늘 연습한다고 말했다지금처럼 계속 공부해서 고객님들께 더 만족스러운 시술로 보답하고 싶고더 나아가 정보와 스킬이 더 필요한 다른 원장님들께 본인만의 노하우를 가르쳐 줄 수 있는 강사로도 일해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 대표는 코로나 19로 인해 온 국민이 외출을 자제하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서로가 조심하고 배려하여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그리고 이럴 때일수록 너무 쳐져있기 보단 나를 가꾸어 기분전환을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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