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관련 산업은 관리사의 실력이 아주 예민하게 작용하는 업계 분야이다. 이는 관리 직후의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시술 후 얼마나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가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디자인과 유지력을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시술 샵을 찾기란 쉽지 않다. 이와 관련하여 수원 권선동에서 네일이설렘을 운영 중인 이윤영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네일이설렘은 손발톱 케어와 문제성 손발톱교정을 주로 진행한다. 20-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방문해주시며, 오랫동안 관리 받지 못했던 고객님들 한분 한분 맞춤으로 시술을 해드리고 있다고 한다. 혹여 안 좋은 균이 손에 번진 손님께는 서비스로 균 예방 제품을 발라드리기도 하고, 손톱이 다치거나 모양이 일그러진 고객님께는 그에 맞는 영양제 및 관리법을 알려드리고 있다고 한다.
네일이설렘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신제품이 빠르게 입고되고 너무 흔한 아트가 아닌 새롭고 신비로운 아트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여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 하고 있다. 소개로 방문하는 고객님들이 무척 많으며, 한번 시술을 받으면 타 샵과 다르다는걸 깨닫고 재방문을 많이 하는 샵이라고 한다.
아무래도 여러 네일샵을 다녀보면, 비용을 지불하고 서비스를 받는데도 힐링은 커녕 불쾌함을 느끼게되는 고객들이 생각보다 많다. 그런데 네일이설렘은 그러한 불편함이나 불쾌함들을 느끼지 않도록 최우선으로 신경 쓰는 샵이라고 한다.
이 대표는 저렴하게 시술을 형편없이 진행하는 샵을 지양하고, 한 번 시술을 받더라도 불편함 없이 힐링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특히, 유행에 뒤쳐져있는 많은 고객들을 위해 최신 유행 스타일을 섭렵하여 시술해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그 외에도 이 대표는 아무래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종이기에 최대한 밝고 유쾌한 본인의 성격에 도움을 많이 받고 있으며, 밝으면서도 진솔하고 부담스럽지 않게 다가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네일 기술이나 사업 수완을 전수할 수 있는 적임자를 만나게 되면 샵의 가맹이나 샵의 확장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하며, 최적의 환경에서 고객들의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더 나은 시술을 해드릴 것이라고 포부도 밝혔다.
마지막으로 모든 고객이 일상의 스트레스 해소, 미의 목적, 치료의 목적 등 다양한 이유로 뷰티샵을 이용한다고 생각한다며, 시술 시 불쾌함이 아닌 힐링을 느끼게 해드리겠다고 다시 한 번 힘주어 말했다. 시술 받은 후에도 네일을 오래 유지하면서 좋은 기분 길게 느낄 수 있는 샵을 권장해드리며, 앞으로도 다들 행복한 일상 보내시길 바란다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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