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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구평동 디케이헤어 이다경 대표, “미용부터 탈모 고민 해결까지, 만족과 자신감을 찾아드리는 헤어샵이 되겠다”

한국강소기업뉴스 | 기사입력 2020/12/10 [13:31]

부산 사하구 구평동 디케이헤어 이다경 대표, “미용부터 탈모 고민 해결까지, 만족과 자신감을 찾아드리는 헤어샵이 되겠다”

한국강소기업뉴스 | 입력 : 2020/12/10 [13:31]

아무리 돈과 시간을 들여 헤어스타일을 가꾼다고 하더라도 두피가 좋지 못하면 이는 제 값을 할 수 없다이렇듯 최근엔 탈모인들이 많아지고 탈모 문제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이와 맞물려 헤어샵에서도 머리 미용만을 다루는 게 아닌 탈모와 관련된 스트레스 극복을 도와주는 곳들이 늘어나고 있다이와 관련하여 부산 사하구 구평동에서 디케이헤어를 운영하는 이다경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부산 사하구 구평동 디케이헤어 내부전경



디케이헤어의 이다경 대표는 중학생 시절부터 친구들의 머리카락을 땋아주고 염색 시켜주는 걸 좋아했는데손재주가 있는 것 같다는 얘기를 자주 들어 미용에 전문적으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고등학교는 일반 고등학교를 진학했지만학교근처의 미용학원을 다니면서 자격증을 취득해 17살에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조금씩 경력을 쌓았다고 한다.

 

19살 어린 나이에 정직원으로 취업하면서 또래 친구들보다 빠르게 경력을 쌓게 되었고나만의 가게를 빨리 시작해보는 좋겠다고 어머님이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셔서 20대 중반 이른 나이에 디케이 헤어를 창업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디케이헤어는 사하구 구평동 아파트단지 내에서 제일 먼저 생긴 헤어샵이자 제일 오래된 미용실이라 인식되고 있다주로 고객님들의 소개로 오시는 분들이 많으시고젊은 원장이라는 타이틀이 생겨서 덩달아 젊어지기 위한 고객들이 많이 찾아주신다.

 

이 대표는 요즘 탈모인이 점점 늘어나고 있고 유전적 요소 보다는 후천적으로 탈모를 겪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두피색소요법 이라는 기술을 배웠다고 한다탈모로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맞춤 케어와 디자인으로 고민을 덜어드리고 있다고 말했다.

 

디케이헤어는 1인 운영샵으로 예약제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그렇기 때문에 이 대표는 한분 한분에게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시술해드리기에 중간에 손이 바뀌는 일이 없고 특히 예약제이기 때문에 1맞춤케어로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말했다무리한 시술은 절대로 진행하지 않고 고객에게 필요한 시술만을 진행하고 추가 옵션을 강요하지 않기 때문에 정직한 운영에 고객들의 만족을 얻고 있다.

 

이다경 대표는 고객에게 맟춤 디자인을 제공해 만족을 드리며불필요한 시술은 절대 권하지도 않는 것을 하나의 신조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또한샵을 설립했다고 해서 현재에 머물지 않고더 나은 만족을 드리기 위해 계속해서 배우고 새로운 기술을 연구한다고 말했다.

 

▲ 부산 사하구 구평동 디케이헤어 시술사진



이 대표는 사실 손재주가 특출 나게 뛰어난 것도 아니었고 응용력이 뛰어난 것도 아니었다고 털어놨다그렇기 때문에 누구보다 많이 노력하고 항상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연습을 했다고 한다모르는 게 생기면 알 때까지 묻고 익히면서 단순히 컷트염색 등의 기술만을 익히는 게 아니라 머리카락의 결합펌제염모제 등의 성분들까지 전부 공부했다고 한다어떤 방식의 기술을 사용하고 어떤 제품을 사용할 지에 따라 어떠한 반응이 나올지를 예상하며 고객 눈높이에 맞춰 설명을 해드린다고 전했다.

 

이다경 대표는 앞으로 디케이헤어를 더욱 특색 있는 미용실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앞으로 탈모로 인해 고민하고 고통 받는 분이 많아질 것이라며두피색소요법의 기술을 더욱 늘리고 전문 아카데미를 만들어 제자들을 양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탈모로 고민하는 분들을 언제든 어디서든 당당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돕는 게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 대표는 미용실이 단순히 머리만 하는 곳이 아니라 머리를 하면서 새로운 모습을 찾게 되고 시도하게 되면서 더 멋진 모습을 얻어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특히코로나19 사태로 모든 자영업자들이 힘든 상황인데포기하지 말고 한 곳에서 꾸준히 힘내고 함께 버티자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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