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구평동 디케이헤어 이다경 대표, “미용부터 탈모 고민 해결까지, 만족과 자신감을 찾아드리는 헤어샵이 되겠다”아무리 돈과 시간을 들여 헤어스타일을 가꾼다고 하더라도 두피가 좋지 못하면 이는 제 값을 할 수 없다. 이렇듯 최근엔 탈모인들이 많아지고 탈모 문제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이와 맞물려 헤어샵에서도 머리 미용만을 다루는 게 아닌 탈모와 관련된 스트레스 극복을 도와주는 곳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부산 사하구 구평동에서 디케이헤어를 운영하는 이다경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19살 어린 나이에 정직원으로 취업하면서 또래 친구들보다 빠르게 경력을 쌓게 되었고, 나만의 가게를 빨리 시작해보는 좋겠다고 어머님이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셔서 20대 중반 이른 나이에 디케이 헤어를 창업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디케이헤어는 사하구 구평동 아파트단지 내에서 제일 먼저 생긴 헤어샵이자 제일 오래된 미용실이라 인식되고 있다. 주로 고객님들의 소개로 오시는 분들이 많으시고, 젊은 원장이라는 타이틀이 생겨서 덩달아 젊어지기 위한 고객들이 많이 찾아주신다.
이 대표는 요즘 탈모인이 점점 늘어나고 있고 유전적 요소 보다는 후천적으로 탈모를 겪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두피색소요법 이라는 기술을 배웠다고 한다. 탈모로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맞춤 케어와 디자인으로 고민을 덜어드리고 있다고 말했다.
디케이헤어는 1인 운영샵으로 예약제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대표는 한분 한분에게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시술해드리기에 중간에 손이 바뀌는 일이 없고 특히 예약제이기 때문에 1대1 맞춤케어로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말했다. 무리한 시술은 절대로 진행하지 않고 고객에게 필요한 시술만을 진행하고 추가 옵션을 강요하지 않기 때문에 정직한 운영에 고객들의 만족을 얻고 있다.
이다경 대표는 고객에게 맟춤 디자인을 제공해 만족을 드리며, 불필요한 시술은 절대 권하지도 않는 것을 하나의 신조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샵을 설립했다고 해서 현재에 머물지 않고, 더 나은 만족을 드리기 위해 계속해서 배우고 새로운 기술을 연구한다고 말했다.
이다경 대표는 앞으로 디케이헤어를 더욱 특색 있는 미용실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앞으로 탈모로 인해 고민하고 고통 받는 분이 많아질 것이라며, 두피색소요법의 기술을 더욱 늘리고 전문 아카데미를 만들어 제자들을 양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탈모로 고민하는 분들을 언제든 어디서든 당당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돕는 게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 대표는 미용실이 단순히 머리만 하는 곳이 아니라 머리를 하면서 새로운 모습을 찾게 되고 시도하게 되면서 더 멋진 모습을 얻어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모든 자영업자들이 힘든 상황인데, 포기하지 말고 한 곳에서 꾸준히 힘내고 함께 버티자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저작권자 ⓒ 밸류업뉴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CEO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