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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단원구 아트워시 김연학 대표, “세차문화의 혁신을 선도할 수준 높은 서비스로 최상의 만족감을”

한국강소기업뉴스 | 기사입력 2021/01/07 [17:27]

안산 단원구 아트워시 김연학 대표, “세차문화의 혁신을 선도할 수준 높은 서비스로 최상의 만족감을”

한국강소기업뉴스 | 입력 : 2021/01/07 [17:27]

세차는 자동차 관리의 첫걸음이다귀찮다는 이유로 자동세차를 이용하는 사람도 많지만자동세차만으로는 완벽하게 차를 관리하기 어렵다더욱이 짧은 시간에 때를 없애기 위해 독한 성분의 세제를 사용하면서 자동차 표면의 왁스를 벗기고 흠집을 내기 쉽다따라서 제대로 차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손 세차가 필수적이다최근에는 차량 관리 자체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손 세차에서 나아가 종합적인 차량 관리를 희망하는 사람도 많아지고 있다이에 관하여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에서 아트워시를 운영하는 김연학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안산 단원구 초지동 아트워시 김연학 대표


손세차장 아트워시를 운영하기 전김연학 대표는 15년간 자동차 외형관리 전문샵인 아트광택을 운영해 오신 부모님과 먼저 합류한 동생과 같이 운영하며 자동차 관리에 대한 애정을 갖게 됐다그리고 차량 관리를 향한 김 대표의 오랜 애정은 자연스레 세차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그동안 일반적인 손 세차장들은 환경이 좋지 못했고 고객들의 다양한 기대를 충족하지 못했다그런 점에서 김 대표는 특유의 젊은 감각을 기존의 손 세차의 틀과 시스템을 혁신했다기본을 지키되 그 외의 다른 부분은 전부 바꾼 것이다.

 

아트워시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토대로 세차문화의 새로운 문화를 만든다오직 나를 위한나의 차만을 위한 서비스를 받기를 원하는 고객들의 기대를 완벽히 충족하기 때문이다더욱이 아트워시는 디테일샵과 일반 세차장의 장점을 살려 꼼꼼한 시공과 서비스합리적인 가격과 빠른 시공 시간을 모두 놓치지 않는다이를 위해 아트워시는 디테일샵에서 사용하는 케미컬을 갖추고 다양한 도구와 인력을 활용해 시간을 확보했다그 결과한 사람이 2시간 동안 시공해야 하는 부분을 4명이 30분 단위까지 축소했다.

 

특히 차량 관리에 관한 모든 분야를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은 먼 지역의 고객들까지도 사로잡는 아트워시의 무기다아트워시는 세차에 이어 외부 도장면 관리와 코팅유리 유막제거발수코팅실내 스팀 및 살균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접목했다먼저 첫 단계인 기본세차는 고압을 이용해 기본에 집중한다외부 도장면을 관리하고 코팅하는 과정에서 기본세차로는 제거할 수 없는 타르철분을 제거할 수 있다코팅 부분은 내외부 코팅 관리제를 1병 단위로 구매해 일회성 관리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유지 및 관리를 할 수 있다.

 

유리 유막제거발수코팅은 기계로 1수작업으로 2~3회 반복시공을 원칙으로 한다이렇게 반복시공을 하면 1회 시공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미습한 부분을 보완하고 오랜 기간 유지할 수 있다실내스팀과 살균은 실내 공조 라인을 통해 3회 이상 시공해 잡내 제거와 살균 효과가 확실하다이 밖에 세차과정에서 판금도색 등 외형복원과 자동차 광택, PPF(Paint Protect Film)사고 보험처리 상담까지 진행해드리고 있다.

 

이러한 아트워시 서비스는 고객이 차량에 탑승했을 때 극대화된다신발 등 차량 내부를 깔끔하게 정리해두기 때문이다뒷좌석의 신발은 가운데 배치해 다른 손님을 태워도 밟히지 않게끔 배려하고그 외 소지품도 뒷좌석에 정리해 고객이 뒤를 돌아보고 기분 좋게 출발할 수 있다트렁크도 1명이 정리를 전담하며 짐이 많을 땐 비닐백을 이용해 확실하게 정리한다타이어에도 손수 만든 드레싱제를 발라 일반 세차장의 레자보다 긴 유지 기간을 자랑한다다른 세차장에서 해주지 않는 사소한 부분까지도 신경 쓰면서 고객의 감동을 극대화한다.

 

이처럼 섬세한 서비스에 서울이나 인천 등에서도 세차를 위해 아트워시를 찾아주는 고객이 많다먼 곳에서 아트워시를 찾는 부부 고객은 긴 대기시간에도 서비스를 받고 돌아가며 장문의 문자를 남겼다김 대표는 멀리서 온 것을 후회하지 않고 좋았다라는 부부의 말을 듣고 감동했다며 기억을 되짚었다인천의 한 고객도 매번 경기도 안산까지 찾아와 세차한다. ‘젊은 친구들이 열심히 한다라며 항상 웃으며 보기 좋다며 온라인에도 아트워시에 대한 글을 남겼다고 한다이런 고객을 만날 때마다 김 대표는 보람을 느끼고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한다.

 

▲ 안산 단원구 초지동 아트워시 내외부전경 및 포트폴리오


아트워시의 또 다른 특징은 아트룸이다김 대표가 호주에서 보고 느낀 것들은 오롯이 담아낸 이 공간은 손세차가 이뤄지는 동안 고객이 편히 머물 수 있는 대기실이다카페처럼 꾸며진 인테리어로 기존의 세차장의 편견을 완전히 깨버린 공간이기도 하다공기청정기부터 드립 커피 머신맥반석 달걀과 과자 등 간식류까지 아트룸 곳곳에는 고객을 향한 김 대표의 배려와 고민이 담겨있다아트워시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이곳에서 세차과정을 지켜보며 그간 세차를 하며 받아보지 못한 특별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이처럼 혁신적인 아트워시의 에너지는 김 대표의 가치관인 긍정과 상생에서 비롯된다김 대표는 어려운 상황에서 끝까지 버틸 수 있는 게 만드는 힘은 긍정에서 온다고 설명한다이러한 긍정의 힘을 바탕으로 김 대표는 구성원 각자의 장점으로 단점을 보완하는 방법을 찾는다그렇게 좋은 결과가 나오면 혼자만의 것이 아닌모두가 노력한 결과물이라고 생각한다실제로 아트워시의 구성원들이 합심해서 케미컬을 만드는 모습을 보면 기분이 좋다고 한다.

 

이와 함께 김 대표가 쌓아온 오랜 경험도 아트워시의 밑거름이 됐다지난 5년간의 회사생활과 호주 워킹 및 해외 체류 경험 모두 세차장과 접목하면서 지금의 아트워시가 탄생할 수 있었다.

 

앞으로 김 대표는 지금의 아트워시를 더욱 확장하겠다는 계획이다자동차 산업이 내연기관에서 전기차와 수소차로 변화하고 있지만차량이 오염되는 환경만큼은 달라지지 않기 때문이다그런 점에서 김 대표는 세차와 외장관리 산업이 앞으로 더욱 발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이에 발맞춰 아트워시는 오랜 기간 준비 기간을 거쳐 고객의 다양한 기대를 충족하는 가맹사업을 할 예정이다나아가 셀프세차장 사업 역시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업을 확장하는 과정에서도 김 대표는 지금의 서비스와 고객을 향한 마음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약속했다고객이 아트워시를 선택한 것에 후회가 아닌 만족과 기쁨을 느끼게끔 노력하겠다는 것이다김 대표는 앞으로도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 성장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들을 만나 뵙고 싶다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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