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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살롱글란츠 엄성진 대표, “당신의 드라마를 현실로 만드는 맞춤식 헤어스타일”

한국강소기업뉴스 | 기사입력 2022/02/10 [13:01]

수원시 영통구 살롱글란츠 엄성진 대표, “당신의 드라마를 현실로 만드는 맞춤식 헤어스타일”

한국강소기업뉴스 | 입력 : 2022/02/10 [13:01]

계절에 따라 혹은 유행에 따라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찾는 사람이 많다개인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일을 연출하기 위해 커트나 염색펌 등 다양한 방법이 동원된다하지만 방법보다 중요한 것은 헤어 디자이너의 실력이다개인의 생김새에 따라 적절한 스타일을 제안하는 안목과 이를 구현할 수 있는 전문성이 뒷받침될 때 최상의 스타일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하여 수원시 영통구에서 살롱글란츠를 운영하는 엄성진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수원에 위치한 살롱글란츠

 

 

Q. 살롱글란츠의 창업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A. 더 많은 고객님들을 만나고 싶었고 기존의 고객님들에게도 더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은 마음으로 살롱글란츠를 열게 되었다.

 

 

Q. 살롱글란츠의 주 서비스를 소개해 주십시오.

 

A.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시대에서도 걱정 없이 이용하실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향한다전문 커피머신도 구비하고 있으며 각종 디저트류를 제공하는 등 품격 높은 서비스를 만나보실 수 있다.

 

 

Q. 여타 유사 업종과 비교해 볼 때 살롱글란츠만의 특징을 말씀해 주십시오.

 

A. 1:1로 구분된 프라이빗한 공간 라운드형 바 구조로 공간을 분리한 것이 특징이다이 구조를 통해 어느 한 고객도 놓치지 않고 세심하게 케어를 받을 수 있다모든 신규 고객은 커트요앉으세요가세요’ 하는 서비스가 아니라 웰컴티와 살균가운일회용 슬리퍼 등 웰컴킷을 제공하고 있다담당 디자이너가 자기소개를 하며 상담차트 작성 후 세심한 1:1 맞춤케어가 가능하다,

 

모든 입점고객은 가운을 의무로 지급하여 고객의 의류 또한 보호한다착용하는 모든 가운 및 퍼머보 등은 에어드레서로 살균·관리한다메이크업실도 운영해 고객의 일상 헤어 뿐 아니라 특별한 날에도 아름다운 드라마를 만들어 드릴 수 있다.

 

 

Q. 살롱글란츠 운영에 있어 가장 우선으로 보는 가치관과 철학은 무엇입니까?

 

A. 눈속임과 과한 친절과 영업으로 다가가지 않고 진정성 있는 기술과 세심한 상담으로 다가가는 것이다내 철학은 연습은 완벽을 만든다(PRACTICE MAKES PERFECT)’는 것으로 모든 근무자가 연습하고 공부하여 자신 있는 기술을 구연할 수 있게 한다.

 

▲ 살롱글란츠 내부 전경

 

 

Q. 가장 큰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자유롭게 말씀해 주십시오.

 

A. 3대가 꾸준히 방문하시는 가족들이 계시는데 아버님 상을 치른 후 며느리분과 어머님이 방문하신 적이 있다이용후기에 아버님 보내신 안타까운 마음에 원장님의 손길로 마음의 치유를 얻고 갑니다항상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겨주신 고객님이 기억에 남는다.

 

 

Q. 현재의 사업장과 시스템을 만들 수 있었던 노하우(Know-how)를 말씀해 주십시오.

 

A. 일찍 시작하였고 큰 브랜드에서 성장했다많은 경험과 기회가 있었고 디자이너 생활을 압구정청담에서 하며 많은 세련됨과 감각을 배웠다또 개인의 책임감까지 더해 나만의 강점나라는 브랜드를 만드는 점 등을 연구했다.

 

 

Q. 앞으로의 전망과 목표를 말씀해 주십시오.

 

A. 어려운 시국에 오픈하여 조금 천천히 성장하고 있지만 이 시국이 끝나기 전에 더욱 탄탄한 살롱글란츠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자부한다억대연봉이었던 나의 직원생활의 모습을 지금의 직원들에게 느끼게 해주고 싶고 그렇게 성장시켜주고 싶다.

 

 

Q. 해당 인터뷰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차별화된 맞춤식 서비스를 지향한다바쁘게 찍어내는 공장식 형태가 아닌 넉넉한 예약시간 관리와 직원관리로 그동안 느끼지 못하셨던 미용실의 모습으로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한다우리 매장의 슬로건은 당신의 드라마가 현실이 되길이다당신의 드라마를 살롱글란츠가 만들어 드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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