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자기관리를 중요하게 여기는 인식이 강해지면서 스스로를 가꾸기 위해 투자하는 사람도 많아지고 있다. 철저한 자기관리는 개인의 첫 인상과도 직결되는 데다 점점 좋아지는 자신의 모습을 보며 자신감과 만족도까지 높아지기 때문이다. 이때 자기관리의 영역에는 피부부터 바디라인까지 다양한 부분이 모두 포함된다.
사람에 따라 피부나 바디를 관리하는 방법은 모두 다르지만, 온전히 홈케어에만 의존하기에는 기술적으로도 한계가 있을 뿐 아니라 시간도 오래 걸리기 마련이다. 더욱이 개인마다 체질이나 피부 타입이 모두 다른 상황에서 이를 고려하지 않고 잘못된 방법으로 관리하다가는 역효과가 나기 쉽다. 이럴 땐 전문가의 도움 아래 적절한 관리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관하여 광주 서구에서 365테라피를 운영하는 김미강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365테라피의 창업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A. 피부샵에 입문할 때만해도 대중적인 이미지보다는 한정된 특별한 계층의 사람들이 받는 사치 서비스라는 인식이 강했다. 시간의 여유가 있어서 피부, 바디관리를 받는 것이 아닌 운동처럼 내 건강과 컨디션 관리를 위해 시간을 내어 해야 하는 것으로 인식이 전환되었으면 했다. 그 과정의 일환으로 더 많은 사람이 피부 관리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365테라피를 운영하게 됐다.
Q. 365테라피의 주 서비스를 소개해 주십시오.
A. 365테라피는 문제성 피부와 비만, 체형관리, 바디표적관리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먼저 문제성 피부의 경우 장시간 마스크를 사용하면서 예민해지거나 호르몬 이상으로 트러블이 생겨 찾아오는 분이 많다. 이런 피부에는 약용화장품을 이용해 문제를 개선해드리고 있다.
비만, 체형관리 프로그램은 전신순환과 셀롤라이트 집중관리가 핵심이다. 이 과정을 통해 피하지방을 제거하고 노폐물을 배출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바디표적 관리 프로그램은 통증 개선에 효과적이다. 통증이 발생하는 구체적인 문제점을 찾아 해결함으로써 불편함 없는 일상생활을 누리실 수 있다.
Q. 365테라피만의 특징을 말씀해 주십시오.
A. 10년 이상의 경력을 자랑하는 원장급 실장님과 부원장님이 365테라피의 자랑이다. 이분들이 계시기에 1:1 맞춤케어뿐만 아니라 관리 후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관리를 하면 좋을지 상세하게 알려드릴 수 있으며 무엇보다 바디와 피부 관리 분야의 전문성이 강한 편이다. 여기에 회원 가입 시에만 제공되는 특별한 혜택도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Q. 운영에 있어 가장 우선으로 보는 가치관과 철학은 무엇입니까?
A. 365테라피는 바른 몸, 바른 얼굴을 위한 피부회복연구소다. 이름에 걸맞게 365일 얼굴과 바디만을 생각하고 연구하는 이곳은 주기적인 내부 교육과 외부 세미나를 통해 지식과 기술을 익히고 100% 전문가의 모습을 갖추고자 노력한다. 또한,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는 회원제를 운영하여 꾸준한 관리를 지향한다.
Q. 가장 큰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자유롭게 말씀해 주십시오.
A. 20대 초반의 여대생이 이곳을 찾아온 적이 있다. 사춘기에 시작한 여드름이 성인 여드름으로 이어져 여러 피부과와 피부샵, 한의원 등을 다녔지만, 효과가 없어서 취업을 앞두고 크게 스트레스를 받고 계셨다. 그 분이 이곳에서 피부 관리와 홈케어 코칭을 받으신 이후 많이 개선되어서 공기업에 취업하셨고 이후 감사인사를 전해주셨다. 또, 70대 할머님께서 따님의 소개로 오셨다며 무릎과 어깨관절 통증을 호소하신 적도 있다. 당시 유스트아로마 관리를 받으신 뒤로 밤에 잠도 잘 자고 많이 편해지셨다며 말씀해주셨을 때가 기억에 남는다.
Q. 현재의 사업장과 시스템을 만들 수 있었던 노하우(Know-how)를 말씀해 주십시오.
A.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고 제품, 테크닉 교육에 꾸준히 투자했던 점이 4년간 사업을 할 수 있게 해준 것 아닌가 생각한다.
Q. 앞으로의 전망과 목표를 말씀해 주십시오.
A. 코로나19로 인해서 면역력과 건강관리에 대한 인식이 강해졌다. 이러한 인식 변화에 발맞춰 앞으로도 장기간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악화된 피부컨디션을 정상적으로 돌릴 수 있는 피부케어를 집중적으로 할 예정이며 관리를 통한 면역력 개선에도 힘쓰고자 한다. 최종적으로는 365테라피 광주상무점을 본점으로 삼아 직영점을 조금씩 늘려나가는 것이 목표다.
Q. 해당 인터뷰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하듯이 샵케어와 홈케어는 앞으로 자기관리의 필수라고 생각한다. 바디관리와 피부 관리 모두 꼭 필요하지만, 전문적으로 두 가지를 모두 하는 곳은 많지 않다. 모두들 한 곳에서 두 가지 케어를 모두 집중관리 받기 좋은 365테라피에서 건강하게 아름다워지시길 바란다.
<저작권자 ⓒ 밸류업뉴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CEO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