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리딩&크레아북스창의논술학원 오윤이, 박영미 대표, “생활 속 독서 습관을 길러 내 생각을 표현하는 아이로”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자라나는 아이에게 때에 맞는 교육을 제공하며, 아이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랄 것이다. 그 가운데 독서 교육은 창의 융합적 사고력 향상에 더해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 주어 문제해결력을 높여주는 장점이 있기에 꾸준히 관심을 받는 교육 가운데 하나이다.
또 독서 교육은 아이에게 책을 친숙하게 소개하며. 책을 평생의 친구로 만들어준다. 독서를 통해 문해력을 키우고, 알게 된 배경지식을 자신의 것으로 소화한다면 자기 생각과 의견을 말과 글로 능숙하게 표현하는 아이로 자라게 된다. 독서 교육을 통해 아이가 매사에 당당하게 자신의 의견을 논리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은 부모들이 많다.
이와 관련하여 부천시에서 리딩&크레아북스창의논술학원을 운영하는 오윤이, 박영미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리딩&크레아북스창의논술학원의 설립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A. 여러 해 동안 아이들의 글쓰기 수업과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더하여 직접 내 아이들을 키워보니 글이나 말로 생각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먼저 머릿속에 많은 배경지식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일상 속 독서 습관으로 차곡차곡 쌓인 지식이 아이의 언어로 표현될 수 있도록 아이들을 돕는 일에 집중하고 싶은 마음이 갈수록 커졌다.
이런 생각을 토대로 책을 읽는 아이, 말과 글을 통해 생각을 표현하는 아이들로 키워나가기 위해 독서를 기반으로 한 리딩&크레아북스창의논술학원을 설립하게 되었다.
Q. 리딩&크레아북스창의논술학원의 주 서비스 분야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리딩&크레아북스는 5세 이상의 유아와 초등학생을 주요 교육 대상으로 하며 본원에서 올라간 중학생까지 지도하고 있다.
Q. 리딩&크레아북스창의논술학원만의 특징을 말씀해 주십시오.
A. 리딩&크레아북스의 가장 큰 특징이자 강점은 책 읽기 지도를 시작으로 배경지식을 구조화하고 이를 말로 글로 표현하는 논술 지도에 이르기까지 꼭 필요한 것만 모아 놓은 체계적인 커리큘럼이라고 말할 수 있다.
바로 이 커리큘럼으로 소수정예 및 개별지도를 하고 있으므로 확실하게 아이들이 달라지는 모습을 볼 수 있으실 것이다.
Q. 리딩&크레아북스창의논술학원 운영에 있어 가장 우선으로 보는 가치관과 철학은 무엇입니까?
A. 공부하러 억지로 가는 학원이 아니라, 아이들이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갈 수 있는 학원이면 좋겠다는 생각에 ‘재미있는 수업’을 가장 중심으로 두고 있다.
또한 언제나 아이들이 중심이 되는 수업이 될 수 있도록 아이들의 자리에서 생각하며 가르치려고 노력하고, 독서 및 논술 분야에서 경력이 오래된 교사들을 채용하며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Q. 가장 큰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자유롭게 말씀해 주십시오.
A. 집에 있던 책을 전혀 안 보던 아이가 리딩 북스 수업을 시작한 지 한 달이 채 안 되었는데 집에 와서는 책부터 펴 본다고 말씀해 주시던 순간이 기억에 남는다. 또한 코로나 상황에서도 리딩&크레아 학원 수업은 꼭 받으러 가고 싶다고 엄마를 졸랐다던 아이의 이야기도 기억이 난다.
또 리딩 아이 수업을 한 지 일 년 정도 된 회원인데 글쓰기가 가장 힘들다던 아이가 이제는 글쓰기가 가장 재미있다고 말하고, 리딩 아이 시간을 매일 기다리는 아이가 된 일도 나에겐 큰 자랑이다.
리딩 테마 수업 후 아이가 가장 관심을 가지는 분야가 생겼고, 미생물 과학자가 되겠다고 이야기하는 아이, 수업을 듣는 초등 고학년 학생이 직접 ‘다니는 여러 학원 중 가장 도움이 되는 수업’이라고 말한 일 모두 하나하나 평생 기억하고 싶은 감동적인 순간으로 남아 있다.
Q. 현재의 사업장과 시스템을 만들 수 있었던 노하우(Know-how)를 말씀해 주십시오.
A. 독서 논술 및 다양한 교과의 수업을 지난 20여 년간 많은 아이에게 제공하며 아이들과 함께해 왔다. 다양한 나이의 아이들을 만나면서, 아이가 자라는 때에 맞는, 또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이 경험을 바탕으로 좋은 논술 프로그램을 만나게 되었다. 내 경험과 지식을 살려 논술의 가장 기본이 되는 독서 부분에서 특화된 학원을 설립할 수 있었던 것 같다.
Q. 앞으로의 전망과 목표를 말씀해 주십시오.
A. 영역별로 다양한 분야와 독서를 지속해서 접목해 나갈 계획이다. 꾸준히 공부하고 연구하는 자세로 실생활에서 기른 독서 습관으로 문제해결력과 창의 융합적 사고를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속 개발할 것이다.
또 현재 함께하는 교사들을 지속적으로 교육하여 각 지역에 분원을 하나씩 운영하게 할 계획도 하고 있다.
Q. 해당 인터뷰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세 살 버릇 여든 간다’라는 말처럼 독서도 어릴 때부터 습관이 되어야 한다. 그런데 부모의 마음과 달리 가정에서 지도가 잘되지 않는다면, 리딩&크레아북스창의논술학원에서 우리 아이의 평생 독서 습관을 길러 주시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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