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라이즈어학원동탄2캠퍼스(라이즈동탄2어학원) 이종례 대표, “온종일 원어민과 영어로 대화하며 자유롭게 영어를 사용하는 아이로”아이를 키우는 보호자에게 아이를 위한 교육은 뗄 수 없는 요소이며, 숙제처럼 느껴지는 부분이기도 하다. 어떤 교육을 아이에게 제공해야 할지 고민이 되며, 아이의 성향에 맞는 교육은 무엇일지를 계속하여 생각하게 되기 때문이다. 특히 세계가 한 나라와 같이 밀접하게 연관된 지금, 아이가 어떻게 영어에 흥미를 느끼도록 교육해야 할지가 큰 고민일 것이다.
영어는 언어이자 문화이므로, 영어 문화권에서 사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교육 방법일 것이다. 하지만 대한민국에서도 유창하게 영어를 구사하고, 영어를 좋아하게 될 수 있도록 잘 준비되어 있는 영어교육 기관이 많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교육기관을 찾는 학부모님들의 비중이 날로 높아져 가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화성에서 라이즈어학원동탄2캠퍼스를 운영하는 이종례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라이즈어학원동탄2캠퍼스의 설립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A. 라이즈어학원동탄2캠퍼스는 영어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들로 성장시키고 싶은 마음을 담아 설립하게 되었다. 라이즈어학원동탄2캠퍼스는 아이들의 영어 교육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할 준비가 되어 있다.
아이들이 영어를 자유롭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조기에 오랜 시간 원어민과 영어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열어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조기 영어 교육을 하는 영어 유치부가 있는 라이즈어학원을 오픈하게 된 것도 그러한 이유에서 비롯된 것이라 말씀드릴 수 있다.
Q. 라이즈어학원동탄2캠퍼스의 주 서비스 분야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라이즈어학원동탄2캠퍼스의 주요 교육 대상 5~7세 유치부와 초등학생이다. 프로그램은 오전 영어 유치부와 오후 유치부, 초등부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진행하고 있다.
오전 영어 유치부는 미국 교과서 중심의 영어 교육으로 레벨에 따라 Reading, Writing, Listening, Speaking 수업을 진행한다. 영어로 미술, 과학, 수학, 역사, 사회, 음악 등을 배우게 되고, 원어민 100% 수업으로 영미권의 문화를 습득함으로써 영어의 자연스러운 습득과 표현이 매우 능숙하게 되는 교육을 진행한다. 하버드 교수진이 인정한 커리큘럼으로 아이들의 인지발달에 맞춘 교수법으로 하루 5시간 이상 영어로만 생활하게 된다.
오후 초등부 수업은 원어민 100% 수업으로 영어의 기초부터 읽기, 쓰기, 문법까지 원어민과 실제 회화가 자연스럽게 될 수 있도록 진행되는 수업이다.
영어 유치부를 졸업한 초등생은 미국 교과서 수업뿐만 아니라, 소설, 과학, 문법, 회화, 읽기, 쓰기 등 스페셜한 수업을 경험하며 특별한 영어 교육을 모두 경험하게 된다.
Q. 라이즈어학원동탄2캠퍼스만의 특징을 말씀해 주십시오.
A. 우선, 본사의 탄탄한 커리큘럼과 나이에 맞춘 교수법으로 아이들이 힘들지 않게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가이드하고 있다. 수업을 이끄는 교사진 또한 독특한 인터뷰를 거쳐 입사한 분들이다. 아이들 수업에 본인의 성품이 100% 드러나기 때문에, 티칭 교사들의 역량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영미권에 직접 가서 영어를 배운다면 가장 빠르겠지만, 그럴 수 없기에 영미권의 원어민교사를 본원으로 모셔 이른 아침부터 하원 때까지 원어민과 100% 영어 사용을 하도록 한다. 영어를 빠르고 자연스럽게 습득하는 환경이 계속 이어지도록 운영되고 있다.
Q. 라이즈어학원동탄2캠퍼스 운영에 있어 가장 우선으로 보는 가치관과 철학은 무엇입니까?
A. ‘꿈을 심어 주는 교육이 되자’라는 가치관을 마음에 새기고 학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아이들을 매일 만나게 된다. 본원의 교육이 꿈이 생기고, 그 꿈을 향해 노력하는 아이들을 격려하고 칭찬하는 일에 모든 직원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
Q. 가장 큰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자유롭게 말씀해 주십시오.
A. 6세 아이가 처음 입학하였을 때 ‘Good morning~’이라고만 말할 수 있었는데 졸업할 시즌이 되자, 미국 교과서 3학년 책을 읽고 발표를 하게 되었다.
또한 영어 말하기 대회에서 발표 도중 외웠던 원고를 잊었는데도 당당하게 자기 생각을 이어서 끝까지 발표하고 내려오는 모습을 보았을 때, 함께 근무하던 교사가 원장님처럼 어학원을 운영하며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 주고 싶다고 면담하였을 때, 한국어가 느려 늘 걱정이었던 아이가 영어는 매우 빠르게 익혀 오히려 영어 말하기가 우수하여 부모님이 감동하셨을 때 등 교육의 현장은 늘 감동이다.
아마도 이러한 크고 작은 보람이 오랜 시간 교육의 현장에서 근무를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 주지 않았나 싶다.
Q. 현재의 사업장과 시스템을 만들 수 있었던 노하우(Know-how)를 말씀해 주십시오.
A. 나는 대학교 졸업식이 며칠 남지 않은 시기에 학원을 오픈할 만큼 가르치는 것을 매우 좋아했다. 나는 좋아해야 즐겁고, 즐거우면 잘하게 되고, 잘하게 되면 더 잘하려고 연구하게 되는 성향이다. 그렇게 24년간 학원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다 보니 어떻게 하면 좋아지게 되는지를 알게 되었다.
영어를 잘하다가도 가끔 영어가 싫어진 아이들에게 다시 좋아질 수 있는 마법을 건다. 더불어 우리 아이들을 지도하는 교사와 차량을 담당하는 차량 팀, 행정 등 모든 직원이 서로를 감싸주는 마음으로 오직 아이들만 바라보고 근무하고 있다. 학생이 있어야 교사도 있고, 차량 팀도 있고, 나도 있는 것임을 잊지 않으려 한다.
Q. 앞으로의 전망과 목표를 말씀해 주십시오.
A. 오전 유치부가 있어서 오후 초등부의 영어 수업이 약할 것으로 생각하는 부모님들이 계신다. 그러나 영유를 졸업하고, 본원의 영유 졸업 초등반에 입학한 아이들은 매우 훌륭한 성적을 내며 공부하고 있다. 앞으로도 영유뿐만 아니라 초등부 영어 수업에도 더 좋은 커리큘럼을 도입하여 많은 초등 아이들에게 100% 원어민 수업의 기회와 영어를 배우고 표현하는 것을 수월하게 해낼 교수법을 연구하는 데 전념할 것이다.
Q. 해당 인터뷰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은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나라에서 생활하는 것이다. 그러지 못하는 상황이 더 크기에 원어민교사를 한국으로 모셔 매일 긴 시간 동안 우리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고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열어 놓은 것이 우리 영어 유치부이다.
수많은 영어 유치부가 국내에 있고, 기관마다 추구하는 교육의 방향이 다르기에 학부모님들께서는 무엇보다 아이의 성향에 따라 적절한 기관을 선택해 주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아이들은 부모님의 가이드에 따라 경험도 기회도 잡게 될 것이니까 말이다. 아이에게 잘 맞는 영어 교육으로 아이가 행복하게 영어를 배울 수 있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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