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공용어인 영어는 수학, 과학 기술 분야에서도 국적을 불문하고 익혀야 하는 필수 언어로 꼽힌다. 더불어 인터넷으로 대표되는 정보사회에서 영어는 인터넷 공용어로서 그 위력을 점점 강화해나갈 것이다. 특히 어린 자녀가 있는 학부모들은 미래를 위해 자녀가 영어에 흥미를 붙이길 바란다.

이에 관하여 의정부시에서 공터영어멘토수학학원을 운영하는 김희성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의정부시에 위치한 공터영어멘토수학학원

Q. 공터영어멘토수학학원의 창업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A. 한국에서도 굳이 유학을 가지 않아도 미국 초등 정규 수업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언어로써의 영어 학습 시스템을 도입하고 싶었다.

Q. 공터영어멘토수학학원의 주 서비스 분야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까지 대상으로 교육한다. 미국 정규 Edgenuity 콘텐츠가 주요 프로그램이다. 모국어 습득 원리에 기반한 자기주도학습 환경을 바탕으로 미국 교과 콘텐츠를 그대로 온전하게 흡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체계적인 커리클럼을 통해 초등학교 졸업 전에 영어로 소통하는 방법을 마스터할 수 있도록 한다.

Q. 공터영어멘토수학학원만의 특징을 말씀해 주십시오.

A. 우리 학원은 미국과 동일한 학습효과를 위한 최적화 학습 프로세스를 가진다. Warm up 단계에서 시작해 Language School, Wrap up, 마지막으로 Special Talk로 마무리한다.

Q. 공터영어멘토수학학원 운영에 있어 가장 우선으로 보는 가치관과 철학은 무엇입니까?

A. 영어를 언어 그 자체로 습득할 수 있도록 하여 글로벌 시대에 단지 의사소통에만 최적화된 영어가 아니라 교과 과정 프로그램을 통해 얻게된 실력과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대를 리드해 나가는 아이들로 키워갈 것이다.

Q. 운영하는 데에 있어 가장 큰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A. 기존의 한국식 영어학습이 아니라 미국 본토 영어를 배운 아이들이 다큐멘터리 발표회 등으로 자신감을 키우며 소통하고, 그 모습을 보아온 학부모님들로부터 인정과 신뢰를 받고 있다는 사실에 가장 자부심을 느낀다.

Q. 현재의 사업장과 시스템을 만들 수 있었던 노하우(Know-how)를 말씀해 주십시오.

A. 미국 학습 콘텐츠뿐만 아니라 학원 운영 15년의 노하우로 한국에서도 필요한 학습을 적절히 병행하며 진행하고 있다.

Q. 앞으로의 전망과 목표를 말씀해 주십시오.

A. 공터영어는 다른 영어학원과의 차별화를 통해 원생들의 미래와 꿈을 이루어가는데에 이바지하는 학원으로 성장하기를 목표로 하고있다.

Q. 해당 인터뷰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코로나로 인해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동시에 코로나로 온라인 세상은 더욱 활발해지고 세계는 더 오픈된 정보의 바다에 놓여있다. 영어는 우리 아이들이 이 정보의 바다에서 지식을 습득하고 세계 각지의 아이들과 공유하며 경쟁하며 성장할수 있는 도구이다. 공터영어는 단지 시험을 위한 영어에서 벗어나 영어로 수학을 과학을, 역사와 예술을 공부할 수 있는 우리 아이들을 만들어 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