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에스에이바디 길음점, 동대문구 에스에이바디 답십리점 박상아 대표, “짧은 시간 고강도로 운동할 수 있는 EMS 트레이닝”EMS 트레이닝은 우주비행사의 근력을 강화하기 위해 시작된 운동이다. 중력이 없는 우주에서 겪는 근력 감소를 해결하기 위해 인체에 무해한 미세전류로 몸에 자극을 주고 근육을 수축하게 만들어 우주에 머무르는 동안 근육이 손실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점차 20분 전신 근력 운동으로 6시간의 운동 효과를 주는 트레이닝으로 발전되었고 이것이 바로 EMS 트레이닝이다. 짧은 시간을 투자에 높은 운동 효율을 낼 수 있다보니 최근 EMS 트레이닝에 매력을 느끼고 찾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관하여 서울 성북구에서 에스에이바디 길음점, 동대문구에서 에스에이바디 답십리점을 운영하는 박상아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에스에이바디 길음점, 답십리점의 창업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A. 제일 처음 EMS 트레이닝을 접했을 때부터 나의 목표는 EMS 트레이닝센터를 운영하는 것이었다. 일반적인 운동보다는 20분 운동으로 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효과는 배로 얻을 수 있는 효율성 있는 운동이라고 확실히 느꼈기 때문이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코로나19 시기가 되고 집에만 있으면서 점점 무기력해지고 운동을 못하게 되는 사람들을 많이 봤다. 더욱 더 많은 사람에게 바쁜 일상 속 짧게 운동하며 개운함도 얻어갈 수 있는 EMS 트레이닝을 알려주고 싶어서 코로나19 시기에 센터를 오픈했다.
A. 에스에이바디의 EMS 트레이닝은 기본 2:1 수업으로 소수인원으로 진행된다. 남자, 여자 상관없이 이뤄지며 파트너가 없을 시에는 자연스럽게 1:1 수업이 된다. 30분 단위 예약제로 20분 운동이 진행하며 처음에 무조건 운동 목표, 병력사항, 식습관 등에 관해 상담한다. 이후 체력에 따라 테스트 수업에 들어가 EMS 트레이닝이 어떤 운동인지 알려드린다.
A. EMS 트레이닝은 다이어트, 자세교정, 체력강화에 도움을 주는 전신 근력 운동이다. 저주파를 이용해 전기적 신호를 일으키고, 근육을 지배하는 신경을 자극하여 근 수축을 유발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저주파 자극+자가 수축의 조화로 운동 효과를 극적으로 만들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단시간 고강도로 효율성 있게 운동할 수 있고, 맨몸 운동이라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고 안전하게 근력을 키울 수 있다. 또한, 혈액순환이 잘되는 만큼 운동이 끝나고 개운함도 느끼실 수 있어 우리 일상에 함께할 미래가 더 기대되는 운동이다. 에스에이바디에는 프라이빗한 개인 샤워시설로 옷, 샤워 용품 모두 다 준비되어 있어서 편하게 오시면 된다.
Q. 운영에 있어 가장 우선으로 보는 가치관과 철학은 무엇입니까?
A. 에스에이바디는 CET(Certifed EMS Trainer)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EMS 전문 트레이너로 구성되어있다. 에스에이바디 선생님들을 채용할 때 제일 중요한 것은 밝은 성격이다. 에스에이바디에 오셨을 때 운동만이 끝이 아닌, 에너지와 개운함을 얻어 가시길 바라기 때문이다. 에스에이바디가 바쁜 일상 속 힐링 공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Q. 가장 큰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자유롭게 말씀해 주십시오. A. EMS 트레이닝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의 상담 및 테스트수업을 진행할 때 의심을 가지는 분이 많다. 그런 분이 테스트 수업을 하거나 우리 운동을 시작하고 엄청난 효과를 보며 EMS 트레이닝의 매력을 느껴 재등록을 계속하는 회원님이 되었을 때 제일 보람을 느낀다.
Q. 현재의 사업장과 시스템을 만들 수 있었던 노하우(Know-how)를 말씀해 주십시오.
A. 모든 것을 말로만 하지 않고 행동으로 보이고자 했다. 이와 함께 센터의 위치, 인테리어 모든 것을 처음 시작할 때 회원님에 초점을 두고 발로 뛰어다닌 것 같다. 이렇게 열심히 준비 할 수 있었던 것은 밑바닥부터 시작했던 지금까지의 많은 경험에서 나왔다고 생각한다.
Q. 앞으로의 전망과 목표를 말씀해 주십시오.
A. EMS 트레이닝을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에스에이바디만의 밝은 에너지를 느끼게 해주고 싶다. 현재는 2호점까지 운영하고 있지만 앞으로 더 나아가 사업을 확장시켜 EMS 트레이닝하면 에스에이바디라는 이름이 나오면 좋겠다. 그렇게 모든 사람에게 여러 면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에스에이바디가 되는 것이 목표다.
Q. 해당 인터뷰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건강 악화로 운동을 더 이상 할 수 없는 분들이 가끔 찾아온다. 운동을 시켜드릴 수 없을 때 제일 안타깝다. 운동이 꼭 필요할 것 같은 분에게 우리 운동이 아니라도 다른 운동이라도 꼭 시작하라고 항상 말씀드린다. 건강을 위해서라도 규칙적인 운동은 꼭 필요하기 때문이다. 나중에 운동을 하고 싶어도 못하는 상황이 되지 않게 빠르게 운동을 시작할 것을 바란다.
또한, 다양한 운동을 경험해보며 운동에 흥미를 느끼는 것도 좋다. 운동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EMS 트레이닝을 더 추천 한다. 20분 운동하는 시간이 매력적으로 느껴질 것이다. 에스에이바디 1호점 답십리점이나 에스에이바디 2호점 길음점으로 방문하셔서 즐겁게 운동하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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