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있어 업무나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 할 정도로 다양한 질환을 야기할 수 있다. 두통이나 불면증부터 시작해, 이로 인한 피로 누적은 또 다른 문제를 가져온다. 아프면 병원을 가라는 말이 있지만, 아플 때마다 병원을 찾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또한 면역력이 약한 사람이 감기에 걸려 병원에 가 처방을 받게 되더라도, 식습관의 개선이나 운동 등의 생활 습관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면역력은 그대로 약한 상태로 유지된다. 이는 또 다른 감기바이러스를 불러올 뿐이다. 결국 생활 속에서의 바른 습관, 교정이 필요하다.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최근 다양한 관리방법들이 연구되고 있다.
이와 관하여 부산시 동래구에서 약손금손을 운영하는 김나형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Q. 약손금손의 창업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A. 과거에 비대칭, 큰 얼굴 축소, 노화 피부 문제 등을 호전시키기 위해 많은 병원에 다녔었다. 병원을 찾으면 당장 문제가 악화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느꼈지만, 근본적인 해결은 잘 안된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에 많은 연구를 거듭했고 두개골 관리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보다 나은 세상을 보여주고자 지금의 약손금손을 창업하게 되었다.
Q. 약손금손의 주 서비스를 소개해 주십시오.
A. 관절 통증을 가지고 계신 분에게는 전신 교정관리, 얼굴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계신 분들 에게는 두개골기윤곽관리, 두통이나 불면 등에 어려움을 겪으시는 분들에게는 두개골 교정 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Q. 약손금손만의 특징을 말씀해 주십시오.
A. 약손금손은 두개골 교정 관리를 통해 혈액순환과 노폐물 배출을 돕게 된다. 이를 통해 실생활에서 오는 다양한 불편함을 해소한다. 모든 과정에 있어 1:1로 진행하며, 고객분들의 니즈를 최대한 반영하고 있다. 덕분에 오시는 분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Q. 약손금손 운영에 있어 가장 우선으로 보는 가치관과 철학은 무엇입니까?
A. 책임감이 가장 중요하다. 고객님들의 몸을 만지는 일이기 때문에 해부학적인 지식은 기본으로 갖추어야 하고, 왜 안 좋은지 구체적으로 물어 불편한 곳의 근본적인 문제를 캐내야 하기 때문이다. 관리를 통해 고객님 개인들의 불편한 곳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개선해드리고자 하는 소명감과 책임감으로 일하고 있다.
Q. 가장 큰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자유롭게 말씀해 주십시오.
A. 고객님들의 삶이 개선되는 모습들을 보면서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 불면증과 두통에 심하게 시달리던 한 고등학생 고객이 수면제를 끊고 학교를 잘 다닌다는 소식. 무릎 통증으로 하루하루가 지옥 같다던 60대 고객님께서 “삶이 행복하다”라고 말해주시는 한마디, 사고로 생겨난 얼굴 비대칭이 개선되어 감사하다는 말씀 등을 들으며 보람과 책임을 느낀다.
Q. 현재의 사업장과 시스템을 만들 수 있었던 노하우(Know-how)를 말씀해 주십시오.
A. 차별점이 무엇이 있을지 늘 고민했다. 어떤 관리가 더 질적인 만족감을 드릴 수 있을지와 이에 대한 시스템 등을 만들어 가고 있다.
Q. 앞으로의 전망과 목표를 말씀해 주십시오.
A. 두개골 관리가 아직 대중화되지 않아서, 더 많은 고객님들이 경험하실 수 있도록 알리고 싶다. 같은 업종의 원장님들에게도 가르쳐 드리면서 대중화를 이루어내고 싶다.
Q. 해당 인터뷰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우리 몸의 통증은 갑자기 발현되지 않는다. “나를 쉬게 해달라”는 메시지를 지속해서 보내는데, 그 신호를 무시하지 말고 빨리 알아차리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몸은 자생력을 가지고 있어서 구조를 바르게 해주면 기능은 금방 회복된다. 틀어진 뼈가 제자리로 가면 통증이 사라지는 이유이다. 신체가 틀어져 통증이 생긴다면 빨리 틀어짐을 바로 잡으셔야 한다.
Q. 인생을 살면서 가장 감사하게 여기시는 분은 누구신가요?
A. 정신적 멘토인 ‘어머니’이다. 살아오면서 어려움이 있거나 힘든 일이 있을 때, 붙잡아 주시고 응원해주셨다. 포기하지 않고 하고 싶은 일을 계속할 수 있었던 이유다. 지금은 양육까지 맡아주고 계셔서 정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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