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뷰티는 헤어스타일링과 메이크업에 국한됐지만, 오늘날의 뷰티는 왁싱부터 속눈썹펌, 네일아트 등 그 이상의 방대한 분야를 자랑한다. 그만큼 자기 관리의 일종이자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는 방법으로 각종 미용을 찾는 사람도 많다. 이때 어느 분야의 미용이라도 개인의 생김새와 신체적 특성을 고려해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와 관련하여 부산 기장군에서 멜뷰티를 운영하는 신소윤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멜뷰티의 신소윤 대표

Q. 멜뷰티의 창업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A. 20대부터 미용을 하면서 더 나은 기술과 경력으로 고퀄리티 미용을 하고 싶었다. 이 마음으로 왁싱과 속눈썹펌을 전문으로 하는 멜뷰티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Q. 멜뷰티만의 특징을 말씀해 주십시오.

A. 멜뷰티는 오랜 경력과 함께 세미나를 통해 꾸준히 트렌드에 맞는 기술로 고객님들께 보다 더 퀄리티 높은 미용을 해드린다. 만족도가 높고, 재방문과 지인의 소개가 많은 샵이다. 인테리어 또한 편안하고 감각적이며, 프라이빗한 공간이라고 자부한다.

▲ 인테리어 또한 편안하고 감각적이며, 프라이빗한 공간이다.

Q. 운영에 있어 가장 우선으로 보는 가치관과 철학은 무엇입니까?

A. 멜뷰티의 이름처럼 고객분들께 맞춰 자연스러우면서도 변화가 확실하게 느껴지도록 스며들고 녹아내리는 미용을 추구한다. 1인 뷰티샵인 만큼 고객님 맞춤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

Q. 가장 큰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자유롭게 말씀해 주십시오.

A. 이곳에서 미용을 받은 후 만족하시고, 다른 분을 소개해주시거나 재방문으로 찾아주실 때 특히 보람을 느낀다.

▲ 1인 뷰티샵인 만큼 고객님 맞춤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

Q. 현재의 사업장과 시스템을 만들 수 있었던 노하우(Know-how)를 말씀해 주십시오.

A. 꾸준함과 노력을 기본으로 새로운 기술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은 것이 나의 노하우라고 생각한다.

Q. 앞으로의 전망과 목표를 말씀해 주십시오.

A. 지금 운영하고 있는 샵 내부에 샵인샵 형태로 네일아트도 함께 진행하려 한다. 이를 통해 토탈 뷰티샵으로 거듭나는 것이 목표다.

Q. 해당 인터뷰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멜뷰티는 찾아와주시는 모든 고객분이 만족하는 미용을 추구한다. 멜뷰티에서의 시간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아주셨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