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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파란학원 이정철 원장, “올바른 가치관과 철저한 시스템으로 빈틈없는 학습 관리”

한국강소기업뉴스 | 기사입력 2022/11/28 [11:01]

안산시 파란학원 이정철 원장, “올바른 가치관과 철저한 시스템으로 빈틈없는 학습 관리”

한국강소기업뉴스 | 입력 : 2022/11/28 [11:01]

공부를 할 때는 누구나 나름의 목표를 세우고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곤 한다이해하고 사고하며 정리암기를 거쳐 문제풀이를 하는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어느 정도까지는 학습 수준을 올릴 수 있다하지만 이 방법만으로 만 점을 기대하기란 사실 쉽지 않다학생마다 성향이나 능력에 차이가 있기에 하나의 공부법만으로 모두 같은 수준에 갈 수 없기 때문이다.

 

상위권 학생들과 일반 학생들을 구분 짓는 결정적인 차이가 바로 여기에서 비롯된다소위 상위권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공부법을 따르는 수준에 머물지 않고 스스로에게 맞는 학습법을 찾아내 그 방법을 더욱 발전시켜가는 것이 중요하다이때 다양한 공부법을 알고 이 가운데 자신과 가장 잘 맞는 공부법을 찾아 이를 개선해가는 과정에서 사교육은 시행착오를 줄여주는 좋은 길잡이가 된다.

 

이와 관련하여 경기도 안산시에서 파란학원을 운영하는 이정철 원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안산시에 위치한 파란학원의 이정철 원장



Q. 파란학원의 개원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A. 대학생 때 과외 교습을 경험하면서 가르치는 것이 적성에 맞는다는 판단으로 학원 강사의 길을 선택하게 되었다학생들의 실력향상뿐만 아니라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고 사회현상 등에 대해서 객관적인 분별력을 갖도록 돕고자 하는 열망으로 학원 강의와 운영을 해왔다.

 

 

Q. 파란학원의 주 서비스를 소개해 주십시오.

 

A. 초등과정은 영어의 경우 공교육을 보완하여 학교 수업을 잘 따라갈 수 있도록 돕고중등교육과정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수학의 경우는 연산능력과 기초개념 확립에 중점을 둔 과정으로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학생들의 니즈에 대응하는 수업과 학생 참여 토론식 수업을 중요하게 여긴다중고등과정은 국··수 공통으로 내신 성적 향상을 넘어 고등과정을 대비한다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원하는 대학으로의 진학에 필요한 실력을 키우는 과정으로수준별 반 편성을 원칙으로 한다여기에 내신대비의 경우 학교별교과서별로 구분해 개별 과외식 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Q. 파란학원만의 특징을 말씀해 주십시오.

 

A. 학생들에게 존경받는 강사상을 목표로 영리추구보다 교육의 질을 우선한다이 원칙을 토대로 학급을 구성하며 강사들의 전문성 또한 자부할 수 있다구체적으로 수학 과목의 경우 수학과수학교육학과 전공자들로만 구성되어 비전공자들과 차별화된 수업이 가능하다.

 

 

▲ 파란학원의 강의실 내부 전경



Q. 운영에 있어 가장 우선으로 보는 가치관과 철학은 무엇입니까?

 

A. 수강생들이 실력을 키우고 상위 교육과정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올바른 가치관과 분별력을 갖도록 돕고수강생들이 일평생 기억할만한 유익한 학원 생활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나의 철학이다.

 

 

Q. 가장 큰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자유롭게 말씀해 주십시오.

 

A. 고등학교 진학 후 한 번도 60점을 넘어보지 못한 학생이 60점을 넘는 성적을 받은 후 와락 달려들어 포옹할 때가 기억에 남는다또한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국··수 종합반에서 실력향상을 목표로 가혹할 정도로 학습을 시켜 안티가 많았지만고등학교 진학 후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칭찬을 받고 성적이 두드러지게 향상되어 학생들이 극성팬들로 변했을 때가 떠오른다.

 

 

Q. 현재의 사업장과 시스템을 만들 수 있었던 노하우(Know-how)를 말씀해 주십시오.

 

A. 오랜 기간 강사로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사교육 현장에서 느꼈던 아쉬운 점을 개선하려는 의지와 사교육이지만 영리추구보다 교육의 질을 우선하는 마인드가 나의 노하우다.

 

 

Q. 앞으로의 전망과 목표를 말씀해 주십시오.

 

A. 학원을 운영하는 사회경제적인 요인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어 어느 때보다 위기감이 큰 것도 사실이다하지만 그 속에서도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인간으로서 해야 할 일을 다 하고 하늘의 뜻을 기다린다)’이라는 한자성어처럼 항상 최선을 다하고 결과 앞에서 겸손한 태도를 지니고자 한다.

 

 

Q. 해당 인터뷰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실력과 성적향상만 아니라 전인교육 중심이었던 공교육이 유명무실한 현실이다그 앞에서 올바른 가치관까지 정립하도록 애쓰는 학원을 찾으신다면 파란학원이 최선의 선택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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