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는 졸업, 취업, 승진 등 더 좋은 환경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영어 성적이 꼭 필요하다. 그렇다 보니 영어를 제대로 공부하면 더 큰 삶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때 무엇보다 영어에 재미를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만 기계적인 학습을 벗어나 스스로 영어 학습을 주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하여 군포시에서 CS어학원을 운영하는 이동명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CS어학원의 주 서비스를 소개해 주십시오.
A. 이곳에서는 대학생, 취업준비생, 대학원생,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토익, 토익스피킹, 토플, 아이엘츠, 텝스 등 시험영어를 가르친다. 각 과목은 초급, 중급, 고급 각 2개월 과정으로 구분해 수업하며 모든 시험영어는 6인 이하의 소수정예 수업으로 원장이 직접 강의한다. 원장이 강의했는데 점수가 오르지 않는다면 끝이라는 마인드로 목표점수를 달성해드린다.
수강생분들의 각기 다른 실력에 맞는 개인별 주간 과제를 제공하며 수업에서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듣기가 불편하신 분은 맞춤별 듣기 추가 과제를, 독해가 불편하신 분은 독해 추가 과제를 내드리고 있다. 이때 궁금한 점은 24시간 질의응답 시스템을 이용해 언제든 물어볼 수 있으며 질문 하나하나 원장이 명쾌하게 답변하고 있다.
Q. 운영에 있어 가장 우선으로 보는 가치관과 철학은 무엇입니까?
A. 삶에 도움이 되는 영어를 가르치는 것이다. 현재 대한민국의 대학생, 취업준비생은 토익시험을 준비하고 대학원생은 텝스, 토플을, 직장인은 토익, 토스, 비즈니스 회화를 공부하는 등 대부분 영어시험의 압박 아래 살고 있다. 시험점수가 필요할 때마다 새롭게 처음부터 공부를 다시 시작하곤 한다. 시간적, 노동적 스트레스가 극심하지만, 꼭 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영어의 핵심을 이해한다면 기계적인 암기를 줄이고 재미있게 실력을 키울 수 있다. 영어가 재밌어지면 매일의 루틴이 되고, 그러면 영어시험은 압박이 아닌, 삶을 업그레이드하는 무기가 된다.
예를 들어 우리 학원에 오신 대학생분들은 토익 수업으로 재미를 느껴 목표점수를 달성하고 학교 영어 관련 과목도 같은 방식으로 공부하여 벌써 5명 이상 장학금을 탔다. 또한, 유학을 문의하시는 분들에게는 토플 점수를 기준치 이상 달성하면 학교 지원금으로 교환학생을 갈 수 있게 가이드하여 합격시켜 드렸다. 영어를 단순한 압박이 아닌 삶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동반자로 바꾸기 위해 즐겁고 재미있는 수업을 제공하고 개인에게 맞는 최적의 정보로 영어의 혜택을 누리게 해드리는 것이 우리 학원의 철학이다.
Q. 가장 큰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자유롭게 말씀해 주십시오.
A. 우리 학원 수업을 통해 장학금을 타거나 취직 및 이직이 되고 대학원 합격이나 박사 과정에 합격한 분들이 학원에 감사 인사하러 오실 때가 가장 보람 있는 순간이다.
Q. 현재의 사업장과 시스템을 만들 수 있었던 노하우(Know-how)를 말씀해 주십시오.
A. 영어를 삶의 혜택으로 바꾸기 위해 첫째로 쉽고 재밌는 수업을 만들었다. 기계적인 암기와 공식을 최소화하고 언어의 자연스러운 이해를 바탕으로 수업을 구성했다.
둘째로 지속적인 영어 유지를 위해 영어로 얻을 수 있는 혜택을 최적화된 정보로 제공하여 동기부여를 했다. 예를 들어 아르바이트보다 장학금이 낫다거나 토플성적만 나와도 학교지원으로 공짜로 유학을 가고 토플 점수로 해외 부서, 외자사나 미국지사로 가자는 등의 정보를 실제로 같이 찾아보고 모든 과정의 가이드를 해드렸다.
Q. 앞으로의 전망과 목표를 말씀해 주십시오.
A. 영어는 어려운 것이 아니라 한국어와 다른 것이다. 영어를 이해하고 존중하면 재밌어진다. 영어가 루틴이 되면 내 삶이 달라지고 직접적인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널리 알릴 수 있게 열심히 강의하겠다.
Q. 해당 인터뷰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영어는 삶의 부담이 아니다. 정확하고 꾸준히 하시면 삶의 혜택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