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는 기본적으로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 문법의 다섯 가지 영역으로 나뉘어 있다. 물론 각각의 영역이 모두 중요하지만 그중에서도 문법은 각기 다른 영역을 서로 연결시켜주는 일종의 뼈대 역할을 한다. 같은 문장을 읽거나 말하더라도 문장 구조를 알고 있으면 더 쉽게 해석이 되고 정확한 문장이 떠오르는 것처럼 말이다.
이에 관하여 서울 강동구에서 윤여정 영어를 운영하는 윤여정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프로모션 및 이벤트에 대해 자세히 적어주십시오.
A. 방학 때마다 이루어지는 문법 특강을 소개하고 싶다. 학생들이 영어 문법을 배워도 자주 잊고 적용하기 어려운 이유는 해당 학습 내용을 다른 문법과 접목하여 복합적인 문법을 풀 때 적용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윤여정 영어의 방학 특강은 학생들이 문법의 내용을 하나하나 배우기보단 여러 가지 문법을 복합적으로 동시에 가르친다. 그런 학습은 비록 처음에 기본기를 배우는데 오랜 시간을 투자해야 하지만, 장기적 관점으로 보면 결국 문법마다 유사한 점과 비교 대조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게 된다. 그만큼 좀 더 오랫동안 문법을 기억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Q. 특화된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동일한 학년이라 할지라도 학생들의 수준이 상이하기 때문에 공통으로 가르칠 수 있는 문법 이외에도 개인 맞춤별 독해 및 어휘 진도를 수행하고 있다. 학생의 의지와 능력에 따라 학습하는 양과 시간이 달라질 수 있으며 학생 저마다 가능한 학습 속도를 조금씩 향상시키도록 맞춤식 수업도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이 자기 주도 학습을 하며 선생님의 도움으로 부족한 부분만을 신속하게 질문하고 이해하며 체화하는 수업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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