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은 건강을 위한 필수 조건이다. 체력을 위해서, 건강을 위해서 시간을 내어서라도 꾸준히 나에게 맞는 운동을 지속해야 한다. 현존하는 여러 운동 종목 중 하나로 필라테스는 한동안 붐이 일어날 정도로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았다. 계속해서 필라테스를 하며 몸과 마음을 챙기고 다스리는 것이 중요하다.
이와 관련해서 대전시 유성구에서 필라테스 효를 운영하는 김효진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필라테스 효의 창업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A. 필라테스센터를 운영하고 수업하는 원장이자, 저 또한 두 아들을 양육하고 있는 엄마입니다. 아직 아이가 어려 운동을 나오기 힘든 산후 회원님들도 아이를 데리고 와서 운동할 수 있도록 센터를 만들었습니다. 보육 교사 자격을 갖추고 있어서 아이에 대한 걱정 없이 필라테스 레슨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에게도 엄마의 마음으로 대하고 있습니다.
100세 시대가 아닌 120세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몸과 마음이 모두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삶 전반에 건강을 선물해준 필라테스를 많은 분에게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필라테스 효는 개인마다 진심으로 케어해 드립니다. 삶의 여정에 건강을 선물해 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Q. 필라테스 효의 주요 서비스 분야를 소개해 주십시오.
A. 1:1 프라이빗 레슨을 전문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상 속 케어는 물론 소수 고정 그룹도 함께 진행합니다. 회원님께서 센터에 오시지 않는 날에도 스스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피드백 및 영상을 제공해 드립니다. 그래서 꾸준히 운동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시니어, 아로마, 키즈, 맨즈, 체형 교정, 산전, 산후 필라테스 등을 진행하는 중입니다. 제대로 된 전문 교육 자격을 갖춘 채 다양한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정기 진행 프로그램은 필라테스 1:1 개인 레슨 및 2:1 듀엣 레슨이 있습니다. 그룹 레슨은 소그룹 3:1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부위별 집중 관리 프로그램인 필라테스 효만의 운동 루틴으로 레슨을 합니다.
Q. 운영에 있어 가장 우선으로 보는 가치관이나 철학이 있다면
A. 제가 운동하러 간다는 마음으로 운영 기획을 합니다. 누가 와도 편안한 곳이 되길 바라며 고객님을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 단순히 필라테스 운동법에서 멈추지 않고 그 이상의 삶의 가치를 전달해 드릴 수 있는 장소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합니다. 회원님의 몸과 마음, 영혼이 건강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Q. 현재의 사업장을 만들 수 있었던 노하우나 비결이 있다면
A. 업계에 종사 중인 베테랑 대표님들과 함께 독서클럽을 열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고객님들께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리고 괜찮은 레슨을 할 수 있을지 매주 모여 공부하고 글을 씁니다. 그렇게 쌓아둔 데이터가 저에게도, 회원님께도 더 나은 삶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몇 년째 꾸준히 PDS 다이어리를 쓰면서 시간을 밀도 있게 쓰기 위해 노력합니다. 저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회원님들께도 나눠드리고 있습니다. 이는 분명 저만의 노력으로 쌓아 올린 값진 노하우란 생각이 듭니다.
Q. 프로모션 및 이벤트에 대해 자세히 적어주십시오.
A. 현재 진행 중인 이벤트로는 오픈 이벤트가 있습니다. 30분 체험 레슨과 20분 전후 상담을 무료로 진행 중입니다. 객관적 체형분석이 가능한 기기 바디스태모를 활용한 체형분석을 시행합니다. 또한, 등록해주시는 회원님들께 웰컴 키트를 제공합니다. 저희의 웰컴 키트는 필라테스의 가장 기본적인 기본원리를 쉽게 그림과 간단한 글로 소개한 필라테스 효 자체에서 제작한 엽서입니다.
Q. 향후 목표가 있다면
A. 건강하고 안전한 운동법을 전달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공부하고 발전해 나가려고 합니다. 더 많은 분께서 필라테스를 접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창구를 통해 전달하겠습니다.
Q. 독자에게 한 마디
A.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투자는 자기 자신에게 하는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120세 시대를 살면서 더 건강하고 가치 있는 삶을 위해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꾸준히 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꼭 필라테스 효가 아니더라도, 필라테스가 아니더라도 다양한 운동과 경험을 통해 몸과 마음 영혼이 모두 조화로울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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