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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 한국체대 레전드태권도장 김지민 대표, "스스로 움직여 성취하는 기쁨을 가르치다."

한국강소기업뉴스 | 기사입력 2024/04/14 [23:13]

경기 김포시 한국체대 레전드태권도장 김지민 대표, "스스로 움직여 성취하는 기쁨을 가르치다."

한국강소기업뉴스 | 입력 : 2024/04/14 [23:13]

태권도는 대한민국에서 시작된 전통 무술로, 몸과 마음을 함께 단련하는 스포츠이다. 태권도는 다양한 움직임과 기술을 요구하기 때문에 체력 향상은 물론 유연성, 근력, 지구력까지 향상시킬 수 있다. 또 태권도를 배우면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능력도 기를 수 있으며 인내심, 자기 통제 능력, 자신감 등을 키우는 데에도 큰 도움을 준다.

 

이와 관련하여 경기 김포시에서 한국체대 레전드태권도장을 운영하는 김지민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한국체대 레전드태권도장의 김지민 대표

 

 

Q. 레전드 태권도의 창업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A. 오랜 시간 태권도를 배워왔고 양질의 교육을 받았지만, 현 시대에 맞는 새로운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새로운 교육 방식으로 아이들을 지도하여 아이들이 더 즐겁게 태권도를 접할 수 있게 하고자 하는 마음, 그리고 이를 통한 성취감을 느끼게 해주고 싶은 마음을 담아 레전드태권도장을 오픈하게 되었다. 

 

 

Q. 레전드 태권도의 주요 서비스 분야를 소개해 주십시오.

 

A. 스스로 하고 싶어지도록 이끄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태권도와 줄넘기 모두 아이들 스스로 연습하고 도전하게 하여 성취감을 얻어 갈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유치원생부터 성인까지 한 단계씩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지도한다.

 

 

▲ 한국체대 레전드태권도장 전경

 

 

Q. 운영에 있어 가장 우선으로 보는 가치관이나 철학이 있다면

 

A. 레전드 태권도는 국가대표 출신 관장님이 직접 수업을 하며, 한 명 한 명의 아이들을 세심하게 지도하고 있다. 레전드 태권도만의 프로그램과 승급 체계, 줄넘기 기술까지 다양하게 가르쳐 재미와 성취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태권도와 줄넘기를 게임을 하듯이 하게 해서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이게 하는 것이 관장님의 철학이다.

 

유치부와 초등부 수업을 함께 하고 있는데 유치부는 초등부의 의젓함과 바른 행동을 보고 배우고 초등부는 유치부 친구들을 도와주며 리더십을 기르게 한다. 레전드 태권도라는 하나의 팀 안에서 서로에게 도움을 주는 식으로 더욱 뜻깊은 수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Q. 현재의 사업장을 만들 수 있었던 노하우나 비결이 있다면

 

A. 어린 시절부터 태권도 엘리트 선수 생활을 하면서 느꼈던 태권도의 경험과, 10년의 태권도 사범 생활을 하면서 아이들을 지도했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주변 관장님과 사범님들과의 소통으로 얻었던 것들이 기반이 되어 "아이들 스스로 하고 싶어지는 태권도"를 만들려고 노력했습니다.

 

 

▲ 레전드태권도장 김지민 대표는, 태권도라는 하나의 팀 안에서 뜻 깊은 수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한다. 

  

 

Q. 프로모션 및 이벤트에 대해 자세히 적어주십시오.

 

A. 입관 시 태권도복, 띠, 줄넘기, 태권도 가방을 무료로 증정하고 있으며 입관료와 상해 보험비가 무료이다. 또 1일 무료체험 이벤트가 있으며 주말에는 반 모임, 생일 파티 등의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Q. 향후 목표가 있다면

 

A. 오랜 기간 태권도 사범으로 일하며, 학생들을 훈련시켜 태권도 대회와 대학교 진학까지 시켜 보았다. 이번에 새로 오픈한 레전드 태권도에서도 태권도를 즐기는 것과 더불어 학생이 대회에 출전한다면 지도하는 등의 방식으로 국가대표의 꿈을 키워 줄 수 있는 지도자가 되고 싶다.

 

 

Q. 독자에게 한 마디

 

A. 한국체대 레전드태권도장은 누구보다 즐겁게 태권도를 가르치고 있으며, 선택해 주신 만큼 최고의 만족을 드리려 노력하고 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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