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를 불문하고 인간이 미를 추구하는 것은 변하지 않는다. 외모를 꾸미는 것을 여성들의 전유물로 생각하던 과거는 지나갔고 현재는 남녀노소 모두가 전문가를 만나 외면을 가꾸는 것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외모가 경쟁력인 시대. 한정된 자원과 시간으로 최선의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나의 니즈에 충분히 귀를 기울이고 그에 맞는 기술을 가진 전문가를 만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수요만큼 넘쳐나는 시장에서 나에게 맞는 최선이 무엇일까.
이에 관하여 하남 희다뷰티 고다희 대표를 만나 의견을 들어 보았다.
A. 어릴 때부터 미용에 관심이 많았고 나만의 샵을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 자연스럽게 대학교 진학도 미용예술학부 피부미용학과로 나오게 됐고, 다른 피부샵과 피부과에서 근무하며 느낀 점을 토대로 고객이 편안함을 느끼며 관리받을 수 있는 1:1 맞춤 예약의 프라이빗한 개인샵을 오픈해보자 생각을 하게 됐다.
Q. 희다뷰티의 주 서비스 분야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대표적으로 스킨플래닝 관리와 원쎄라 리프팅이 있다.
스킨플래닝은 매끄러움과 윤기, 즉각적인 피부 톤업, 메이크업 밀착력 상승, 기초제품 흡수율 상승, 혈행 개선과 탄력상승 효과가 있는 시술로 서구에서 40년 이상 사랑받아 온 관리 방법이다. 피부 표면의 솜털, 잔털, 묵은 각질, 산화된 피지, 노폐물 등을 제거해 줌으로써 최상의 피부 상태로 만들어 준다.
원쎄라 리프팅은 피부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울X라, 슈X크와 같은 원리의 미용기기인 하이푸 초음파 리프팅기기이다. 1샷, 1도트 방식의 카트리지를 통해 피부 표면층의 손상 없이 타깃으로 하는 피부 내 진피층과 SMAS층에 열을 전달하여 열 응고점을 형성시켜 탄력과 리프팅 효과를 내주는 시술이다.
Q. 희다뷰티만의 특징을 말씀해 주십시오.
A. 1:1 예약제로 고객이 만족할 때까지 니즈에 맞추는 맞춤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내부는 아늑한 분위기로 시술받을 때 마음이 안정된다고 많이들 말해 준다.
Q. 희다뷰티의 운영에 있어 가장 우선으로 보는 가치관과 철학은 무엇입니까?
A. 음식점에서도 내 가족에게 먹인다 생각하고 만드는 것처럼 정말 내 가족의 피부, 내 피부를 다루는 것처럼 모든 시술을 진실성 있게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한 곳에만 머물러 제자리걸음을 하는 것이 아닌 변화하는 뷰티트랜드에 맞춰 꾸준히 연구하고 연습하며 시술력을 발전시켜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Q. 희다뷰티를 운영하며 가장 큰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자유롭게 말씀해 주십시오.
A. 고객이 시술 후 웃는 얼굴로 만족할 때 항상 보람을 느낀다. 한 고객이 다른 고객을 소개 해주고, 그 고객이 또 다른 고객을 소개 해주는 반응을 보면 내가 만족을 주었다는 뿌듯함과 잘 나아가고 있다는 보람을 얻는다. 고객이 평소에 가지고 있던 미적 고민이 내 시술로 인해 해결된 것을 느낄 때마다 큰 의미로 다가온다.
Q. 현재의 사업장과 시스템을 만들 수 있었던 노하우(Know-how)를 말씀해 주십시오.
A. 뻔한 말일 수도 있지만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한다. 가구 배치부터 기구 선택까지, 어떻게 하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했던 것이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낸 노하우가 아닐까 싶다. 한 사람, 한 사람의 니즈를 빠르게 파악해 최선을 다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에 고객들도 그걸 알아주는 것 같다.
Q. 앞으로의 전망과 목표를 말씀해 주십시오.
A. 실력을 더욱 갈고닦아 훗날 토탈뷰티샵&아카데미로 성장시켜 많은 사람에게 질 높은 서비스와 다양한 시술을 제공하고 싶다.
Q. 해당 인터뷰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코로나19와 태풍으로 이래저래 많이 힘든 요즘이다. 다들 속상하고 힘들 텐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일상 속의 행복을 바라보며 위안을 얻었으면 좋겠다. 이 기사를 읽는 독자에게 사소하게나마 행복 에너지를 나누고 주고 싶다. 행복을 나누며 최선을 다하는 희다뷰티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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