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을 비롯한 각종 기술 발전이 끊임없이 이뤄지고 디지털화가 가속화하는 시대다. 지금 같은 시대에는 코딩의 중요성이 나날이 커질 수밖에 없다. 특히 어린 나이부터 코딩 교육을 받는다면 반드시 개발자가 되지 않더라도 콘텐츠 크리에이터, 웹툰, 유튜브 등 현 시대에서 중요한 디지털 분야의 인재로 자라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이와 관련하여 부산 해운대구에서 드림아트코딩교육을 운영하는 김유경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드림아트코딩교육의 설립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A. 4차 산업혁명 시대와 더불어 디지털 세상에서는 정보교육이 국가 경쟁력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중요해지고 있다. 다양한 플랫폼에서 창의적인 콘텐츠로 활동하며, 본인을 브랜딩화 시키고 마케팅 능력까지 갖추는 글로벌 콘텐츠 크리에이터, 웹툰작가, 코딩전문가를 양성시키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소프트웨어, 빅데이터, AI 중심 사회를 이끌어갈 핵심 인력 양성, 소프트웨어 중심의 새로운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DNA(Data-Network-AI) 핵심 인력 양성시키는 것이 목표다.
Q. 드림아트코딩교육의 주 서비스를 소개해 주십시오.
A. 이곳에서는 초중고교생, 대학생, 성인을 대상으로 코딩, 웹툰, 유튜브 수업을 진행한다. 먼저 프로그래밍 관련 교육은 논리적 사고력 향상과 컴퓨터를 이용한 문제 해결력을 위해 꼭 필요한 교육이라고 생각한다. 소프트웨어 중심의 새로운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DNA 핵심 인력을 양성하는 과정이 코딩 수업이라고 볼 수 있다.
웹툰은 웹툰 작가와 기획자 및 일러스트 분야에서 활약한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하여 개설된 전공이다. 유튜브 수업에서는 창의적인 영상 콘텐츠로 세상을 바꾸는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를 양성한다. 유튜브에서 인스타그램까지 다양한 플랫폼에서 창의적인 콘텐츠를 만들고 마케팅하는 글로벌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키우는 것이 목표다.
Q. 여타 유사 업종과 비교해 볼 때 드림아트코딩교육만의 특징을 말씀해 주십시오.
A.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특성화 로드맵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컨텐츠 시나리오수업과 기획, 제작과정까지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민국과 세계를 움직일 콘텐츠 한류를 주도할 크리에이터와 웹툰 작가를 양성하기 위해 실무 전문가 위주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실무 프로그램 작성 훈련을 통해서 코딩의 프로그램 작성 능력을 배양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Q. 드림아트코딩교육 운영에 있어 가장 우선으로 보는 가치관과 철학은 무엇입니까?
A. 예제를 통해서 학습자 스스로가 프로그램의 구조와 내용을 이해하고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또한 이론적인 각각의 설명보다는 프로그램의 전체적인 구조를 어떻게 갖출 것인지에 대해 고민하는 부분에 주안점을 둔다.
Q. 가장 큰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자유롭게 말씀해 주십시오.
A. 한 걸음 더 성장하는 학생들과 수강생 ‘일반인’들과 소통하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 또 12월에 마린시티점 확장이전을 오픈예정으로 준비하고 있다. 많은 학생들과 만나고 수강생들과 소통하며 전문가로 성장하도록 도울 수 있어서 많은 보람을 느낀다.
Q. 앞으로의 전망과 목표를 말씀해 주십시오.
A. C 언어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프로그램언어다. C 언어는 컴퓨터 응용프로그램 개발은 물론 각종 전자제품 및 의료기기 등의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에도 많이 사용되된다. 기본 문법을 사용하여 절차적으로 프로그래밍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으며 코딩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모든 것이 미디어가 되고 모든 일상이 콘텐츠가 되는 세상, 기술과 미디어의 발달로 급변하며 성장하고 있는 영상, 콘텐츠 산업! 창의적인 영상 콘텐츠로 세계 시장에 진출할 프로 유튜버와 콘텐츠 크리에이터, 웹툰 작가를 양성하고자 한다.
Q. 해당 인터뷰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웹툰과 유튜브, 코딩 콘텐츠는 콘텐츠 기획부터 운영 능력을 키우는 전문적인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디지털 분야로 진출하기를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 드리며 어떠한 플랫폼에서도 성공할 수 있는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웹툰작가, 코딩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도와 드리겠다.
<저작권자 ⓒ 밸류업뉴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CEO 많이 본 기사
|